파치복숭아를 구해다가 당도가 괜찮길래 멜로멜을 담그기로 했다.
두 번째 멜로멜
아카시아 꿀 2.4
물 4
복숭아 1.8~9
대충 30브릭스쯤
복숭아 전부 갈았고 씨는 뺌. 꿀을 물 2리터에 섞고 남은 2리터 중 1.5리터는 끓이고 500미리는 남은거에 섞어서 잠깐 식힘
저번 시도에선 꿀물 끓였지만 이번엔 안 끓이고 상온에서 섞었음
뜨신물 좀 식으면 다 같이 섞어줌. 그리고 효모투하 후에 복숭아 전부 다 껍질째 갈아버리고 넣어준 후 섞어줌.
일단 32°C로 효모넣고 시작
투하 5시간 뒤의 사진. 머스트에 거품이 많이 올라왔다. 에어락도 빨라짐
다음날 사진. 머스트 위의 거품이 약간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는데 초반에 크게 올라오고 점점 줄어든다
100시간 발효 후 콜드크래싱을 시작함. 단맛을 남기기 위해 일찍 잘랐는데 좀 더 발효해야했다.
경험상 콜드크래싱하면 과육이 가라앉던데 이번에는 가라앉지를 않음. 냉각과정에도 발효는 일어나는데, 기존의 탄산도 다 안 빠진 상태에서 냉각하며 녹아든 탄산때문에 계속 떠있었다.
계속 에어락이 움직여서 오염된줄 알고 겁먹었다.
중간 시음기.
요거트스러운 향, 고무같은 효모취, 빵냄새(효모취라고 생각), 복숭아 향
맛은 달콤 씁쓸하고 탄산도 좀 있었다. 알콜자체가 적은지 알콜감도 적고 먹기 힘들었음
청징을 위해 병을 갈아주었음. 유사 뉴잉마냥 혼탁하고 누런색.. 약간 산소 직격타 맞은 뉴잉같다
저기에 젤라틴을 넣어주면 됨. 나는 계량도구 없어서 정확히 안하고 대충 했는데, 찾아보면 250ml에 젤라틴 3g인가 쓰면 되던걸로 기억. 아마 10리터에 저정도 넣어주던가?
이후 기다리면 저렇게 혼탁한게 맑아지면서 가라앉는게 보인다.
명확하게 보여주려고 플래쉬로 비춰줌
그리고 오늘의 완성작.
발효가 덜 됐는지 너무 달고 점도도 좀 있다. 애매하게 씁쓸한 껍질맛은 있는데 거슬리는편. 향도 그닥 강하지 않아 이번건 만족스럽지 못하다. 색만 예쁨
도수는 높아봐야 5도 못 넘길 것으로 예상
+나눔 받기로하신 분들은 연락 드릴게요. 리뷰랑 피드백만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esc님은 방명록에 옾챗 주세요. 오늘 안으로 안 보이시면 나눔 포기로 이해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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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개너맛임 - dc App
도스왜케낮음?
다시읽고오샘 - dc App
읽어도모르겟음
너무 일찍 발효를 끝냄 - dc App
당->알코올로 되는 건데 일찍 끝내서 그럼
ㅇㅎ 그게끝? 저렇게 넣어두면 더 발효 안됨? 신기하네
가라앉은 게 효모니까 제거하면 발효 끝
내가 아황산염 넣어서 이제 효모 번식 못함 - dc App
ㄷㄷ 불쌍한효모들
느금/ 효모가 다 가라앉은건 아니라 저래도 발효는 가능할거임. 문제는 내가 아황산염 넣어서 다 죽임 - dc App
효모살해자 ㅉㅉ
기미리추
좆목갤이네요..;; - dc App
멋져요
감사합니다 - dc App
념글 누르러 왔습니다
와!!
저도주샘
제발 니가 다 먹어 남 주지말고
와 괜찮아보이는데??? 정성추 - ㄹㅇ
ㅋㅋ
때깔은 곱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