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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스타우트. 11.5%. 비어포스트바 9,500₩ 구매.

피칸과 밀과 호밀이 들어간 BA 임스.
거품은 슬쩍 쌓이며 색이 ㄹㅇ 조오오오온나 찐함;;

강한 커피 캐릭터. 배럴에서 기인했을 듯한 바닐라가 더해져 꽤나 달달한 향이 남. 몰트도 로스티드 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편.

미디엄 바디, 체급에 비해 다소 워터리한 질감. 역시 커피가 확 치고 들어왔다가 감초로 슥 바뀜. 감초 꽤 센 편인데? 지금까지 먹어본 임스 중에서도 독보적인 듯함.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강렬함.
피칸의 캐릭터는 잘 잡히지 않으며 아 이거 배럴에이징 했구나~ 정도의 배럴 느낌.

아 이거 온도 올라갈수록 더 부담스럽다야 ㅋㅋ;
라이가 맥주에 들어갔을 때도 화한 느낌 내나? 커피 썼다는 언급이 없어서 산화된 건 아니겠는데.. 감초와 스파이시가 합쳐져서 넘기기 살짝 빡세네. 베럴질의 영향이 있는 거 같기도 한데 나한테는 별로 ㅠㅠ

첫 모금은 나름 괜찮았지만 점점 미묘해지네.. 혹시 먹게 된다면 시원할 때 빨리 먹으셈. 2019년 6월 29일 캔입이던데 오래 묵어서 이 사단이 난 건 아닐까 의심될 정도.


(3.5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