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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참여한 양조에서 만든 DDH NEIPA임
브루어는 아기뉴잉이라는 귀여운 네이밍을 쓰고 싶어하는데
나는 응애이파라고 부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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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뚜껑에도 응애라고 적어버림
왜냐면 병입할 땐 브루어가 안 왔기 때문ㅋㅋ

시트라, 사브로, 스트라타 썼고 나머지 레시피는 몰름
왜냐면 모르기 때문

OG 1.060 FG 1.010였고 ABV 6.5% 정도
병입한지 열흘 지났고 냉장고에서 탄산화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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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부터 이미 맛있음
밝기가 앞에 사진보다 더 밝은데
실제로 내가 보는 느낌으로 조도를 조절해서 그럼

노즈에선 핵과류, 오렌지, 코코넛
정지상태에서 대충 30cm 정도 떨어져 있어도 코코넛향이 슬그머니 들어옴
부재료 때려 넣은 대놓고 코코넛 이런건 아니고 은은한 달콤함
그리고 코 박으면 느껴지는 상큼함

바디는 너무 묽지도 진하지도 않고 대충 슈퍼이파 정도 느낌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끈적
약간의 잔당감에 비터는 거의 없는데
목넘김 이후 목구멍에서 아주 희미하게 느껴지는 정도라 막 거슬리진 않음
유당을 넣었나 모르겠네 안 넣은 것 같은데

맛있다
양조+병입에 3만 좀 넘게 쓰고 4리터 갖고 왔으니 개이득인듯
믿고 마시는 하와와 홈부루라 이거야

총평: 아더하프 게섯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