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 때문에 1년에 10번 넘께 해외를 나가서 보통은 면세점에서만 술을 사는데,


코로나 때문에 1년 가까이 해외를 못나가니까 술도 다 떨어져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남던을 소개시켜주더라고


남대문 거리가 좀 있어서 계속 못 들리다가 오늘 마음 먹고 처음으로 한번 가봄.


석진상회 들렸다가 희귀 병들에 눈 돌아가서 막 질러버렸다.


아래는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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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순으로 나열하면


히비키 21년산 85만원

발베니 TUN 1509 Batch No.4 80만원

벤 네비스 10년산 Batch No.1 40만원

헤네시 X.O 25만원

부커스 25만원

아란 쉐리 캐스트 19만원

히비키 하모니 14만원


아란이랑 히비키 하모니는 사실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합쳐서 288만원 결제 했으니 대충 맞췄음.


히비키랑 발베니 TUN 1509(것도 Batch No.4면 한국에 아예 안 들어온 거니)이야 구하기가 힘든 거라서 그냥 싯가 거래니 가격을 떠나서 업어온 것 만으로 만족해.


근데 벤 네비스랑 아란 쉐리는 이모님 추천으로 샀는데, 벤 네비스는 왜 40만원이지 이해를 잘 못하겠다.


최근에 인기가 올라서 가격이 오른건가? 혹시 아는 형 있으면 가르쳐 주면 고맙겠음.


다들 해외를 못가서 그런지 위스키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른 느낌이긴 했음. 발렌30을 45부르는 것 같더라고.


아무튼 오랫만에 술 업어오니까 기분 째진다. 앞으로 종종 남던 사용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