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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TIPA. 10%. MBC 리셀 구매.

브로콜리 시리즈 HDHC 티파는 못 참지 ㄹㅇㅋㅋ

향은 생각보다 얌전한 편. 시트러스 계통의 달달함과 상큼함. 단 편이기에 체급이 높다고 짐작되긴 하나 막 폭발적인 건 또 아님.

이왜10도? ㅋㅋㅋㅋㅋ
일단 단맛은 꽤나 노골적으로 다가옴. 이 정도면 다른 브루어리 뉴잉티파랑 비교해봐도 상위권일 듯.
단맛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게 부즈와 비터를 거의 완벽히 죽여놓음. 쓴맛은 아예 사라졌으며 알코올은 피니시에서만 슬쩍 감지됨.
또 질감이 크리미하고 탄산도 적은 편이라 오롯이 단맛에 집중하게 됨.
홉은 생각보다 안 강한 편이며 시종일관 보조적인 역할을 함. 여기서 조금만 더 묵었으면 쩐내 났을 수도 있겠다 싶음.

분명 잘 만든 무난한 티파는 맞는데 너무 한 캐릭터에 치중한 느낌.. 조금 더 신선한 채로 먹었다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그래도 이 정도로 부즈와 비터를 억제한 티파는 처음이라 재밌었음. 아더하프 티파가 이런 느낌이구나!


(4.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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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TIPA. 10%. MBC 리셀 구매.

시트라, 갤럭시, 아이다호 7, 모투에카, 스트라타 홉이 들어간 티파.

거품은 매우 폭신하게 쌓이는 편이며 길게 유지됨.
역시 좀 밋밋한 향. 트로피컬이 주가 되나 약하게 느껴짐. 바로 전 잔과 동일하게 달달한 느낌도 동시에.

이거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흠..
캔입 2달째라 좀 싸했는데 예상대로 꿉꿉한 끝맛이 남음. 부즈가 확 튀면서 불쾌한 몰티함이 느껴짐.
그래도 완전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걍 그럭저럭.. 트로피컬 + 자몽 + 스트라타의 딸기 맛도 어렴풋이 남. 티파인 만큼 단 편이고. 한번에 넘기니 한결 낫긴 한데 얘가 신선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구만..
사실 첫 맛은 괜찮았는데 오래 묵은 데서 나오는 단점이 장점을 다 덮어 버렸네 ㅠㅜ

반쯤 맛간 맥주를 평가하긴 좀 그렇지만 굳이 내가 느낀 대로 매겨 본다면..


(3.7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