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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라두어 (Edradour)

하이랜드 지역에 있는 조그만한 증류소 중 하나임.

1825년에 지어져서 완전 소규모로 운영되다가

독립병입 회사 중 초거대회사, 시그나토리 (Signatory)에게 인수됨 2002년부터 ㅇㅇ

잠깐 딴길로 새자면, 독립병입 회사는 말그대로 증류소에서 숙성중인 캐스크들을 사와서 자기들 입맛대로 더 숙성하거나 아님 컨셉이나 맛이 재밌어서 사온걸 병입해서 파는 업자들 얘기하는거임.

예전에는 증류소가 제발 캐스크들좀 사가달라고 할만큼 독립병입자가 주 고객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증류소가 매출이 잘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독립병입자들이 원액 구하기가 힘들어짐.

그중 독립병입자 큰 회사 인 시그나토리는 2002년에 조그만한 증류소 에드라두어를 인수하는.

말그대로 역전 상황을 만듬.

그리고 시그나토리는 워낙 큰회사라 대부분 독립병입자 회사들도 시그나토리에서 캐스크를 사거나 병입을 맡기는 등. 그들만의 세계가 다양해지고 커진 것도 사실임.

아무튼 다시 에드라두어로 돌아와서, 요즘 에드라두어가 쉐리캐스크 쓰는 위스키로 유명하고 가성비 좋다고 뜨고 있는 편인데.

실제로 글렌드로낙 글렌파클라스 맥켈란에 비해 싸고 색깔도 잘나오고 맛도 좋은 편이라 많은 쉐리위스키맨들이 사고 있음.

와인캐 피니쉬 이런것도 가격에 비해 잘뽑아내는 편이라 한국에서 자주 보이는 중임.
최근에 글래드 호텔에서 바 정리 재고로 에드라두어 수입해온거 쭉 풀렸는데 좋다고 다들 사가던거 보면 뭐....

요즘 에드라두어 싱캐 좋다고 쭉 사는거 보면 얘도 곧 나중에는 글렌드로낙 처럼 가격이 떡상할 기질이 보인다.



정많고 착한 주갤럼 덕분에 기본적인 구색 맞춘 정보랑 초미세 정보라도 던짐.

아직 위스키쪽은 내가 모르는 정보도 많고 파도파도 계속 뭐가 나와서 겸손한 자세로 배우면 재밌는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