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글렌피딕 그랑크루 막차타서 오늘 갔다온 후기 풉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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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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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체온체크+신분증 검사 후에 예약 정시입장이라 그때까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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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는 영상 틀어줌. 글렌피딕이 이 계곡물을 쓴다~ 뿜뿜 사슴 커여워 하는 영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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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층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오크통

보리로 만들고 스페이사이드 물을 사용하기에 넓은 땅을 사서 물맛을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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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버번 오크통 가져와서 사용한다, 아무런 접착제 없이 누수없게 만든다는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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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크루 향을 시향할 수 있는 코너임. 근데 이따 마셔보고나서 느낀건데 여기서는 딱히 그랑크루 만의 특별한 향을 느끼지는 못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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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여기서 인스타 태그걸고 1층 내려가서 보여주면 시음권이랑 잔세트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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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 준 무알콜칵테일인데 그 코스트코에서 파는 사과주스보다 살짝 더 단맛나는 칵테일임. 되게 텁텁함 마시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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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열기 전까지 시간이 비어서 근처 돌아다니는데 노숙자 아조씨가 진로빨면서 버스킹하더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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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코 입성

6시에 여는데 그 전까지 입구 앞에서 나포함 4명이 모였음.

그중 2명은 이거만 마시고 나가고 나는 조금 더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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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지하인데 입구가 살짝 그럼 

처음에는 이게 바 입구가 맞나? 무슨 토킹바 그런건줄 알았음

화려하지는 않아도 좋으니 깔끔하게 꾸몄으면 좋을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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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보시면 이거 떼주세요

첨에 깜짝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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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폭이 되게 낮음

술마시고 잠시 나갔다 들어갈 때 머리 맞겠더라

실제로 맞음

들어가면 문 잠겨있는데 옆에 벨 누르면 안에서 열어주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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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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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그랑크루 (23y)


향: 살짝의 꽃향이랑 바닐라향이 약하게 올라옴 그 외에는 딱히 특별하진 않았음

맛: 바닐라 맛이 엄청남. 혀에서 오랫동안 굴리면 바닐라 외에 꽃향과 견과류 맛이 살짝씩 느껴지는데 바닐라가 너무 강렬해서 찾기 힘들정도

피니시는 바닐라향이 생각보다 오래 남아있지는 않고 금방 날아가면서 맛에서 느낀 견과류맛이 톡톡 튀다가 금방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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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페스토를 곁들인 크래커

부추페스토 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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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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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위해서 먹은 

왼쪽부터 XX, FIRE AND CANE, IPA


XX부터

버터같은, 인위적이지 않게 부드러운 달달한 향

혀에 닿으면 향긋한 꽃내음으로 가득 차고 그 사이에 살짝씩 과일 향이 남

피니시는 꿀보단 살짝 약한 꿀물정도의 단내가 남 


FIRE AND CANE

걍 피트위스키임

살짝 다른 점이라면 피트 향이 은은하고

끝맛에 살짝 단맛이 있음


IPA 

상쾌한 단내음이 남

입에 들어가면 되게 드라이하고 일반 글렌피딕이랑 별 차이가 없는데

피니시에서 되게 복합적인 향들이 올라옴

알아볼라고 했는데 취해서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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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칵테일, Rock Oyster


생강이 들어가고 로즈마리를 태워서 스파이시하게 만든 칵테일

위에 라프로익 10y가 올라가 피트향을 첨가했다고 하는데 피트향은 거의 안남


일단 되게 상큼함

레몬필을 마지막에 뿌려서 첫맛은 레몬향이 찐하게 남

계란거품이 올라가서 칵테일의 상큼한 맛을 살짝 중화함과 동시에 부담스럽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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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라모스 진피즈도 시켰다


원래 가던 바에서는 계란 없어서 안됐는데 드디어 여기서 먹어봄

원래 그런건지 바텐더분이 힘좀 쓰셔서 그런건지 몰라도 되게 쉽게 만드시더라

저 Rock Oyster도 두번 쉐이킹하는데 아마 바텐더분이 건장하셔서 그런듯

달다구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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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받아온 잔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