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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붕이들. 원래 연말에 글을 쓸 예정이 없었는데, 얼떨결에 이번해 운을 수제비터 나눔에


몰빵 당한거 같아서 번외편으로 글을 써본다.


나눔후기겸 오늘 진심을 담아 한잔 만들었으니 보고 가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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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요즘 일상1






https://m.dcinside.com/board/alcohol/1012234







주린이의 요즘 일상2






https://m.dcinside.com/board/alcohol/1017156







주린이의 요즘 일상3






https://m.dcinside.com/board/alcohol/1027543





주린이의 요즘 일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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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요즘 일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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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요즘 일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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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요즘 일상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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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요즘 일상8



https://m.dcinside.com/board/alcohol/118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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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받은 수제 비터야. 친절히 택배비까지 내주시고... 돈으로 살수 없는걸 보내주셔서,


뭘로 보답할지 고민하던 차에 이걸로 술을 진심을 담아 섞어보자 하고 보통은 비터하면 올드패션드 같은걸


떠올릴텐데 (사실 내 1픽이 올패임 ㅎㅎ;;;) 나는 네그로니에 허브를 추가해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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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주하기 전에, 비터의 맛을 알아야하니까 비터를 먼저 맛본다.


시품 비터와는 다르게 굉장히 단맛이 강해. 농도는 조금 옅어. 기존 비터가


이것저것 섞여서 콜라향이 난다면 이 비터는 시나몬 향 뒤에 허브향이 강하게 와.


그래서 마침 잘됬다 싶어서 네그로니로 결정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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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로즈마리)를 원래 태워서 훈연시켜야 하는데, 그 스모키함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불을 쬐서 온도만


높여준 뒤에 글라스에 향을 입힌다. 이러면 스모키함 대신 허브의 향만 글라스에 입혀져서 굉장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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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주가 완성된 네그로니에 수제 비터를 3~4방울 떨어뜨려준다.


쓴맛보다는 단맛이 훨씬 강해서 네그로니의 씁쓸함을 조금 눌러줌과 동시에 허브 향을 배로


올려줘서 굉장히 맛있어....






근데...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인데 여기서 끝나면 재미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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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을 더 극대화시켜서 음미하며 마실수 있도록 한번 준비해봤다 주붕이들.




칵테일 이름은 '네그로니에 진심인편' 으로 결정함 ㅋㅋㅋㅋㅋ 물론 팔건 아니지만...


그냥 재미삼아 한번 붙여봤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잘 보내고 내년에는 코로나가 끝나서


제발 마스크 벗고 돌아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힘내서 모두 간수저가 되자!!!!




*허브가 로즈마리 외에 율마라는 허브가 같이 들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