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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맥리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념글에서 영감을 받아 오레오 인퓨징 용젖을 만들어봄..


용젖 한 병에 오레오 5개를 투하

약 30분 인퓨징


오레오를 넣고 스월하지 않았지만

오레오 검은색 부분은 거의 녹고 크림만 형태를 유지한

녹아내린 좀비 비주얼이 나옴...

(사진이 너무 혐이라 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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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 많이 거르긴 귀찮아 한 번만 했지만

적당히 부재료 임스들의 포상처럼 둥둥 떠다니는

오레오의 잔해들...


향은 당연하게도 용젖과 오레오의 향


스월과 장시간 인퓨징이었으면 모를까

크림은 거의 녹지 않았기 때문에

오레오 검은 비스킷과 용젖의 맛이 반반 느껴짐...

(오레오가 녹은 용젖이니 당연히 이런 맛이지...)


오레오에서 기인한 당도도 있는데

단시간 + 애매한 인퓨징이라

단맛이 과도하진 않고 적당해 좋았지만

이런 미친 짓을 하는 김에 그냥 오레오 한 갑

10개를 모두 넣는 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듦...


아무튼

용젖 with 카카오닙스, 유당

이런 맥주가 존재한다면 이런 맛일까 싶고

오늘의 야매 인퓨징 오레오 용젖도 맛은 있었지만

브루잉을 하는 게 아니라면 두 번 할 것 같진 않음


그리고 아무튼

오레오는 마법의 과자임


또 아무튼

스까서 파는 걸 사먹지

사서 스까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