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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광명점에서 발견하고 글 올린 유동입니다


오늘 살 생각 전혀 없었는데 드셔보신분이 없길래 궁금해서 결국 샀음..

1리터 6.3으로 1리터 5.몇인 잭다니엘보다 비쌈 마냥 싼 가격은 아니죠


다른 커클랜드 주류와 마찬가지로 인조코르크입니다


우선 지금까지 제대로 먹어본 버번은

메맠

와일드터키101

와일드터키8년 (개봉시기와 잔량이 다른 101이랑 동시에 비교시음했는데 한 98% 똑같은거같음 우리나라엔 101로 표기하고 일본엔 8년으로 표기하는지?)

놉크릭

우드포드리저브

잭다니엘

젠틀맨 잭

짐빔 화이트 요정도네요

해외리뷰는 아까 어떤분이 링크올려주셨으니 제 느낌대로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테네시 증류소 출신이라 집에있던 잭다니엘과 비교해봅니다


우선 향은

음? 잭다니엘인데? 싶었는데 이어서 잭다니엘 비교해서 맡아보니

커클 버번이 더 부드럽고 달달한 향입니다

커클 103프루프 잭다니엘 80프루프인데 잭다니엘이 찌르는 알콜냄새가 더 튀어요


맛은

잭다니엘이랑은 이래저래 비교불가인듯 싶습니다

우선 도수부터 많이 차이나는데 잭다니엘은 니트로 먹기에는 별로지만

커클버번은 니트로도 아주 충분히 맛있게 먹을만 합니다

훨씬 거칠고 와중에 달달함도 있고

프루프가 비슷해서인지 놉크릭이랑 유사한 느낌이 들어요

놉크릭 처음 마셔봤을때 오 맛있네! 했던 정도의 맛있음입니다


다 마시고 글랜캐런글라스에 남은 잔향도 좋습니다

은은한 나무냄새가 나요


괜찮은 버번이 먹고싶은데 남대문가긴 귀찮고 코로나라서(코로나는 핑계고 아싸라서) 면세점 찬스를 못쓴다,

와인앤모어나 마트에서 사기엔 돈 아깝다할때 선택하기 좋다고 봅니다


계산대 바로 앞에서도 뺄까 고민했는데 돈은 안아까워요 빈속인데 홀짝홀짝 마셔서 취하는건지

당분간 잘 먹을것 같습니다

이따 새벽에 축구보면서 올드패션드도 만들어봐야겠네요


한줄요약

싼가격은 아니라 갓성비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코스트코 술 추천좀요 할때 추천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