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주갤은 힛갤갈정도로 술에 대해서는 별의별 열정을 다 가진 사람들 많은데 예전 주갤글들 보면 지금 하나도 활동 안하고 있음
근데 주갤 활동하면서 왜 탈갤하는지 이해가 간다

1번. 돈도 많고 술에 열정도 많은 진성주갤러
근데 주갤은 엔트리라인 이야기만 99%임 돈도 많고 열정도 많으면 주갤러들이 듣도보도 못한 술들을 경험하고 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데 호응을 못함 그러니 갤질하는 재미가 없지 근데 네캎같은 경우는 이런 사람들이 네임드가 되어서 추종세력들 이끄는 재미로 하는데 주갤은 고로시 당해서 걍 미련없이 오프라인으로 탈갤함 

보통 이런 케이스들은 1번끼리 모이는 고오급 클럽을 형성하거나 후술하는 2번들과 합세함

2번. 돈은 없지만 술에 열정이 많은 주갤러
이런 경우에는 혼자만의 돈으로 경험치를 쌓는게 한계가 있으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가져온 술로 다양한 경험치 쌓는 일명 좆목질이 필수적이게 되는데 이러면 알다시피 주갤보다 그들만의 단톡방이나 모임질이 더 중요하고 곧 탈갤함

3번. 돈도 없고 술에도 그닥 열정이 없는 주갤러
돈도 없는데 그렇다고 술에 그리 돈을 쓸 열정도 없는사람들은 보통 호기심에 주갤 들어와서 이것저것 다 건들여보는 초창기에나 반짝거리는 열정을 보이고 왕성하게 활동함

근데 돈도 없는데 술에도 그리 투자할 열정이 없으니 엔트리라인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이제 맨날 이 술만 마시고 더이상 나아가질 않음
더이상 새로움을 추구하지 못하는 취미는 곧 취미가 아닌 또 하나의 생활로 정착되어버리고 흥미를 잃어버림

그렇게 이제 술질을 버리고 주갤을 떠남 남들 좋은 술 새로운 술 마시는 이야기 봐야 자기 호주머니보면 살 엄두도 안나고 영끌해서 마시기도 싫으니 걍 그림의 떡같이 남의 이야기로만 들릴뿐임

1,2,3번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상 99%의 주갤러는 여기 속함
그러니 1년 단위로 죄다 입갤하고 탈갤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 그럼 남은 1%는 어떤 케이스냐고? 다들 알잖아
4번. 낯선 천장이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