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 제한에 걸려서 나누게 되었어 미안해...!

도쿄 주린이 다이닝바 갔다왔던 후기(完) 8 -1 링크(아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cohol&no=120427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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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잔은 스콜피온으로 추천받아서 마셔봤는데 살짝 시면서 산뜻한 느낌이 좋았던거 같아.


그러다보니 단게 끌려서 버터 치즈에 꿀을 합친거에 크래커를 같이 먹는 안주를 시켰어 사진에서 오른쪽 녀석도 가격도 싸서 자주 먹었었는데


한국가도 가끔 생각날 그런 맛이였어. 마스터랑 이제 나 한국 돌아가면 어떻게 지낼거냐는 물음에 대답하면서 코로나 참 심각하네요 등


결론은 중국이 진짜 잘못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다보니 이것도 다 먹어서 새롭게 술을 시키려고 하는데


마스터가 날 위해 서비스로 하나 챙겨둔게 있다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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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의 맥주를 주셨어. 맥주 이름은 coedo 紅赤(코에도 베니아카) 였고 고구마가 들어간 맥주야.

이게 흑맥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 뭐라해야하지 그냥 마셔보면 알거야 난 극호였어, 그리고 맥주 마시다보니까 새롭게 안주가

먹고 싶어져서 生ハム(생햄) 을 시켰어 안주까지는 생각이 없었는데 서비스를 주시니까 갑자기 또 당기더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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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잔으로 주붕이들에게 추천받은 레부히토 이걸 시켰어 왼쪽의 사진의 친구하고 진저 에일하고 민트가 들어갔다고 하셨어.


마지막날에 이 술을 알게된게 엄청 아쉽게 느껴지는 맛이였어. 이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의 워홀 생각을 하다보니 가게에 한국의 이승기 팬이고 1 2일 시즌1부터


다 챙겨보고 지금 집사부일체도 정말 잘챙겨보고 있다는 진성 이승기 팬인 아주머니가 오셨어. 내가 다이닝바에 가면서


이분이랑 가장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거 같아. 이 술도 다 마시고 이제 인사할 사람도 다 인사 했으니 슬슬 가볼까? 라고 생각하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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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호퍼로 서비스를 한 잔 더 주셨어. 내가 다이닝바 다니면서 두번에 한잔 꼴로 마셨던 그래스호퍼였는데 마스터가 챙겨주니까 솔직히 이때는


좀 울컥하더라고. 길어도 4개월 정도 밖에 안갔는데 저렇게 서비스를 챙겨주시니 엄청 고마웠어.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다 ㅈ까라해 저 그래스호퍼가 민트계 최고존엄이니까 라고 생각해. 아님 ㅈㅅ


막상 글을 싸질러보니까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일본에 있는 주붕이가 있다면 집 근처에 돌아다니다 보면서 괜찮은 분위기의 다이닝바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으면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해보고 싶어.


지금은 내가 귀국했고 코로나 때문에 쉽사리 일본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만약 코로나가 진정되고 다시 도쿄에 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면 한국의 약주나


전통주? 이런것들 들고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 가게야.


저렇게 마지막으로 9월 14일에 귀국해서  지금은 그냥 귀국해서 복학 준비하고 있는 학식이야.


작년 생각하면서 후기 적다보니까 뭔가 좀 울컥해지는데 이만 줄일게

긴 이야기 읽어줘서 고맙고 2021년은 20년보다 좋은 해가 되길 바라며 다들 새해복 많이 받아!@


혹시라도 예전 후기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링크 달아 놓을게

1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cohol&no=995222


2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cohol&no=996141


3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cohol&no=997561


4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cohol&no=999954


5,6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cohol&no=1006062


7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cohol&no=101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