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2 주린이 입니다
오늘이 생일인 기념으로 생애 첫 칵테일바를 가봤습니다

대구, 경산권 바를 주갤에서 검색해 보니까 대부분 a31을
추천하길래 마침 오늘 생일이겠다 고냥 a31을 갔습니다

인터넷에 오늘 검색해 보니 오픈 시간은 오후 7시인데
코로나인지라 시간이 더 일찍 열었겠지?
싶어서 한 4시반쯤에 가보니 열려있더군요
바로 들어가서 주문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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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잔은 그냥 탱커레이로 만든 진토닉을 시켰습니다
사실 봄베이, 탱커레이, 텡텐 중에 고민했는데
봄베이는 마셔봤고 탱텐은 후기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냥 탱커레이로 시켜봤는데 맛은 솔향이 상당히
부담스럽지 않게 적절히 나면서 마실만 하더군요
첫잔으로 상당히 무난무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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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잔은 레미마틴으로 만든 사이드카 입니다
원래는 네그로니를 마셔보려 했으나 너무 빌드만
시키는거 같아서 셰이킹으로 만드는 칵테일중
남취 아재 영상을 보고 상당히 마쉬써 보였던
사이드카를 시켜 보았습니다
바텐더분이 신거 잘 먹냐는 질문에 그럭저럭 좋아한다고
답했더니 적절히 신맛을 조절 하셔서 상당히 마슀는
칵테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먹어보고 만들어본 칵테일이얼마 되진 않지만 그것과는 차원이 다를정도 맛나서
'아 이건 진짜 맛나구나' 라는걸 느낄정도로 ㅈㄴ 맛있었습이다(역쉬 바텐더 분들은 대단한듯)
이잔 마시면서 제가 칵테일과 양주등에 관심 가지게 된
이야기를 하다보니 캄파리가 궁금하단 말을 살짝 취기가
올라온김에 말했더니 한샷 정도 주시면서 맛보게
해주셨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돈생기면 캄파리 사야겠다
싶을정도로 캄파리 스트는 맛있었습니다)
아무튼 여기 a31 진토닉, 사이드카 가 33도쯤 되는데
제 입맛에 너무 맛있어서 조금 빨리 비우다 보니
취기가 한 50%정도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안주로 치즈 플레이트를 시키니 혼자 먹기에는
많다고 반절로 줄이고 1만원 콜 ㄱㄱ 하시길래
양을 반절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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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잔으로 이 매장에 시그니쳐 메뉴중 하나인
메막을 기주로한 올드패션드를 시켜봤습니다
(시그니쳐 레시피라 수제시럽을 쓰고 메막이 3온스에
정도에 체리는 머들링 하셨음)
바텐더 분들이 (내가 갈때 2분 계셨음)
제거 하는 질문과 이야기를 친절하게 들어 주셨는데
취하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 생일인 것과  메막을 마셔보고 싶었으나
메막을 못마셔본것을 들으시고
올패와 같이 메막 샷을 주셨습니다
(여성 바텐더 분이셨는데 진짜 고마웠음)
메막을 처음 마셔본 느낌은 버팔로보다 쨍하지만
엄청 달진 않으면서도 달달한 향이 도는게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가게 올드패션드를 마셔봤는데
전체적으로 달달하면서도 메막에 약간 쨍한맛,
오렌지 껍질에서 짜낸 그 특유의 향이 돌면서
향긋, 달달하면서 '나 그래도 쌔다?' 라고 주장하는
술맛이 시간이 갈수록 다일루젼으로 점점 순해지면서
음용성이 좋아지는게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오늘 생일 기념으로 바를 처음 가보면서
제 물음에 답해주시는 상당히 친절한 바텐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맛난 칵테일과 안주를
(특히 기본 안주인 견과류 + 건 크렌베리
치즈 플레이트 중에 과일 박힌치즈 존맛이였음)
먹으면서 양주와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정말 2시간이 뚝딱지나갔네요
게다가 꽁으로 캄파리, 메막 1샷씩 맛보시게 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앞으로 자주갈거같네요

여담으로 제가 30도 넘는 술을 3잔이나 마신지라
핸 70%정도 취해서 좋은내용 밖에 없어
광고같이 썻긴 했는데 광고 아니고
글이 두서없이 못썻을수도 있으니까 조금만
봐주십쇼...

요약 및 결론
1. 20살 생일이라 첨으로 바에 가봄
2. 대구권이라 주갤 참고해서 a31을 감
3. 탱커레이 진토닉 무난, 사이드카 존맛, 올패 존맛
4. 꽁으로 캄파리, 메막 1샷씩 주셨는데 입에 잘맞음
5. 암튼 여기 자주갈듯
6.담에는 여러 위스키 잔술로 마셔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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