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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조엽수림이란 녀석이 너무 궁금했는데 마셔보질 못하고 녹차리큐르도 직구말곤 답이없어서 항상 만들어볼까 생각을했음...그러다 저번에 념글간 녹차 리큐르 글을 보고 본격적으로 계획 세워서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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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녹차를 15g 약간 낭낭하게 준비함

아버지건데 오래돼서 향 많이 빠졌다고 쓰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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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카를 400ml넣고 냉침해줬어

냉장고에 넣은채로 틈틈히 맛보면서 냉침했는데 8시간쯤 하니까 딱 내가 생각하던 정도로 나오더라. 더하면 쓴맛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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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물을 부피비로 1:1맞춘 심플시럽과 냉침한 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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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을 너무 쥐어짜면 쓴맛이 따라나올것같아서 적당히 걸러내고 찻잎이 빨아들인 양이랑 틈틈히 맛본 양 대략 30ml정도 추가로 넣어서 냉침된 보드카 400ml를 준비하고 심플시럽을 200ml 넣어줬음


찾아보니까 헤르메스 리큐르가 25도길래 대략 비슷하게 26~27도 정도로 맞췄음 혹시 당도가 부족하면 25도까지 더 넣으려고 총 용량이 병보다 좀 적게 600ml로 맞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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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천연녹차향 5ml랑 식용색소 적당량을 넣어줌

식용색소 티스푼 절반치만 넣었는데 바로 씨꺼매지더라...
사진으로 본 헤르메스리큐르랑 아주 비슷한 색이라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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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니트로 살짝 마셔본다

향은 은은하고 맑은 녹차향

맛은 녹차의 쌉싸래함이 먼저 드러난뒤 딱 과하지 않은 단맛과 은은한 감칠맛이 뒤에 감돔

시럽을 추가로 넣을 필요은 없어보인다. 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맛인데 원본 리큐르를 마셔본적이 없어서 기준이 안잡히는게 아쉬움ㅋㅋ지인이나 주갤에 원본리큐르나 조엽수림 마셔본 사람한테 비교시음 요청해볼까도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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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뎌 조엽수림 입갤
녹차리큐르 1.5oz
우롱차를 필업

마실땐 잘 섞어서...


막 기대했던거만큼 엄청난 맛은 아니다

우롱차도 결국 녹차를 슬쩍 발효한거라 그런가 녹차맛이 두드러지고 적당히 단맛과 감칠맛, 입안에 남는 쌉싸래함이 기분좋음

알콜부즈 없어서 꿀꺽꿀꺽 마시기 아주좋다

+)왠지 다 마시고 나니까 입안에 청포도향이 감도는데 사용한 녹찻잎때문인지 우롱차때문인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