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에 존버를 하다가 드디어 휴가를 나온 친구놈
그렇게 시작된 창고 대개방
크루키드 스테이브 얼그레이 세종.
생각보다 강한 얼그레이와 은은한 브렛. 실줄 알았는데 의외로 신맛이 없다. 그런데 맛은 텅텅. 그래도 이정도면 앵간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이놈 앞에 필스너 우르켈이 있었지만 못찍었다 엌 이거도 다 마셔놓고 아 찍어야지! 하고 캔만 퍼뜩 찍었다 ㅋㅋ
미켈러 조지
강한 버번향. 바닐라는 잘 모르겠지만 은은한 초콜릿과 조화로운 커피. 플레이버도 잘 받쳐주고 잘 만들어진 놈. ㅎ
더 부루어리 스티키 메이플
향 자체의 강도가 좀 약하고 배럴도 딱히. 초콜릿이 조금 있다. 온도 올라가니 메이플이 보인다.
맛은 메이플이 발만 담구고 간?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 굉장히 약하다. 바디감은 좀 가벼운편.
피니시에서는 메이플이 꽤 나온다.
이놈은... 내가 직구를 한 놈이다. 직구해서 싱글벙글 하면서 박스 뜯고 냉장고 넣었더니 다음주에인가 바로 수입되어버린...ㅠ
뽀할라 글렌 노블.
아주 진한 색일거같은 찐득한 꿀향. 그리고 짭짤한 바닷내음. 플로럴하고 몰티한 플레이버에 묘한 스모키. 그런데 피트는 모르겠다
완전히 처음 먹어보는 맛. 좀 더 집중해서 먹어봐야될듯
레어배럴 홈, 사워 홈
탁 꽂이는 절묘한 밸런스의 시나몬, 바닐라, 복숭아. 셋다 선명해서 놀랐다. 그리고 맛에서도 느껴지는 이 대단한 밸런스. 와... 시나몬을 전혀 튀지않게 정말 잘 썼다. 바닐라도 확실히 살아있고... 복숭아도 이뿌장하게 펼쳐지고... 신맛은 있지만 타트할 정도까진 아니다. 무쳤다 이놈은... ㄹㅇ 미쳤다. 지금까지 먹어본 사워 중 1위다
험블 포거 슈거 쉐이크 다이어리즈
슈가쉑 다이어리.
따르고 향 맡자마자 코를 빡 때리는 매탈릭. 스월링 좀 하니 금방 날라가서 다행이긴 했다. 그런데 커피가 산화된건가 고추가... 커피도 있긴 하고, 메이플도 좀 있다. 맛은 좀 제각각. 하지만 각각 살아있긴하다. 고추가 얹어져 있는건 문제지만 ㅋㅋㅋㅋ 바디는 좀 가볍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질감이 넘무 묽은? 임스치고 굉장히 실망스러운 질감이다. 뭔가 임스 만들줄 모르는곳이 적당히 만든 느낌..? 요동네껀 임스는 사면 안될듯
프레리 바닐라 누아르
몰트가 앞서고 바닐라는 뒷전. 나쁘진 않다.
취해서 잘 모르겠지만 앞에것들에 비해서 뭔가 부족하다... 쓰읍 프레리라 기대했는데 좀 실망
시-체
이렇게 놓고보니 꼬미수 파티라고 하기에는 꼬미수 비율이 적은거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암튼 최고였던건 홈 사워 홈. 사워는 고향인건가... 크흡 먹고 쌌다
생각 안했는데 맛있었던건 필스너 우르켈 ㅋㅋㅋㅋ 근본을 너무 잊고 산건가...
다음주에도 꼬미수 파티가 있을 예정... 기대가 됩니다
ㅇ
왤케 빠름
ㅇ
쓰읍
noir는 누아르 느와르라고 읽음 - dc App
noir 노이엌ㅋㅋㅋ - 211.210
몰랐네 엌ㅋㅋㅋ 수정하겠읍니다
우리 오늘부터 베프인 부분인 각이다 콘 - 211.210
Humble forager 임스괴물이 하는 집인데... 실망이컷나보내용 - dc App
고추맛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놈들에 비해서 질감이 너무 약했으요...
레어배럴 맛있겠다.. - dc App
ㄹㅇ 개마쉿음
아... 내일은 사워다 ㅋㅋㅋㅋㅋ - dc App
하나도 머가 먼지 몰겟다 - dc App
대충 다 알겠다는 소리시군요
다 아는 술병들이구먼 ㅋㅋㅋㅋㅋ
나도 친구 좀 시켜줘
친구비 단돈 천마넌
조지 저거 셉돌에서 본거같은디
조지는 꼬미수 아니지
나도줘 친구야 -적셔
드렸읍니다
'친구' 카르텔인가 - dc App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