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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솔

한국 증류주(리퀴르로 치나?)의 이단아
40도라는 높은 도수의 술임에도 불구하고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가격보다 좋은 술맛을 보여준다

은은한 솔향과 함께 40도라는 느낌이 들지않게 가볍게 넘어가나 마시고 난 후 올라오는 열기는 마냥 가벼운 술은 아니라는 걸 알게해준다.

2. 양촌 우렁이쌀 술

아스파탐이나 꿀 등을 첨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달다고? 싶은 술
죽엽청과 비슷한, 그러나 그것과는 묘하게 다른 달달한 매력이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달달한 술을 마시고싶다면 추천

교동법주와 맛이 비슷한데 난 교동법주보다 이게 좋다

3. 교동법주

가격이 비싼 양촌 우렁이쌀 술
가격도 술의 퀄리티도 양촌 우렁이쌀 술이 더 좋다고생각한다.

4. 죽력고

죽력으로만든 술이기에 죽력의 단맛이 매력적인 술이다.
단맛과 함께 은은하게 올라오는 대나무향이 기분좋게 취하게한다
전체적인 틀은 죽엽청과 비슷하나 죽엽청보다는 비싸서 그런지 퀄리티는 이쪽이 높다

물론 조선3대명주 타이틀 클라스 답게 맛에 비해 더럽게 비싸다
옛날에 한병 5~6만원일때로 돌아가면 좋겠다

5. 이강주 19
옛날 제사상에 올라가던 이강주 보급형버전
입맛버린다 먹지마라 배향이 물탄맛과 함께 사라졌다

6. 솔아 겨울주
술이 느끼하다는 것을 처음 느끼게해준 술 (싸구려 럼의 휘발유맛을 제외하고)
술이 꽤 느끼하다 매운 안주랑 같이먹으면 나쁘진 않은데 굳이 이 술을 먹기위해 그럴필요가 있을까...

7. 문경바람 오크
갤에 평이 엄청 안좋은데 내가 보일러 켜는 겨울철에 바닥 가까운 책장에 보관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사과향이 꽤 괜찮아 맛있는 브랜디를 사고싶은 욕구를 뿜뿜 느꼈었다.
가격만 괜찮다면 더 구매할 의향이있다

8. 문배주 40
맛있나...? 토닉타서 먹으니 은은히 올라오는 배향이 좋았지만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먹을때는 알콜맛이 너무 튀어서 그다지 기분좋지않았음

9. 안동소주 그 초록색 병에 들어간거 30도짜리
저렴한 고량주 맛 가격도 저렴하니 고량주 좋아하면 한번쯤은 먹어봐도 괜춘

10. 동몽
누룩향에 거부감이 없다면 꽤 괜찮은 술이었으나 이 아죠씨가 한식대첩 맛좀 보더니 가격을 미친듯이 올려서 창렬 그자체다.
예술주조에서만든 만강, 홍천강탁주, 그 복분자로 만든 술 이렇게 먹어봤는데 다 그 돈주고 살 퀄리티의 술은 아니다

술값을 지금의 절반으로 내리면 구매의향이있다.

솔직히 방송한번타더니 가격슬금슬금올려서 2배로 올리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11. 배상면주가 시리즈
느린마을 막걸리 - 막걸리 계에서 가격, 접근성, 맛을 따졌을때 따라올자가 없는 강자, 이거보다 맛있는 막걸리는 있지만 3가지를 다따지면 따라올 막걸리가 없다

소주 - 나쁘지 않음 근데 이건 일반 소주먹듯 먹어서 맛이 잘 기억안난다

오매락 - 괜찮은 매실주 가격이 비교적 높지만 돈이 많다면 하나쯤 구비해둘 의향이 있다

솔직히 전통주 시장에서 맛만따지면 배상면주가를 이길 술들이 몇몇있겠지만 가격이나 접근성 등을 따지면 배상면주가를 이길 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통주 업계의 각성을 촉구한다 정말...

12. 진도 홍주
마셔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가격이 저렴해 한번 도전하는 느낌으로 마셔봤는데...

13. 화요40

군대에서 이 술을 사먹어보고 전통주도 참 괜찮구나 생각해서 전통주를 찾아 먹어보기 시작하게 해준 술

가격대(군납기준)를 생각하면 따라올 술이 없었고 40도 답지않은 부드러움이 매력이었다.

14. 오미로제

내가 보관을 잘못했던건지 맛이 너무 미약하고 향도 너무 미약했다. 코르크 파손이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향이 날아갔나? 싶을정도... 이건 코르크 파손이 있었던지라 딱 이렇다 평가하기가 그렇네

15. 사토 미소 드라이, 스위트

오 꽤 괜찮은 포도주다라는 느낌 옐로테일보다 조금 더 묵직하고 드라이하면서도 은근 달다
근데 같은 가격대에 좋은 와인이 많다.
사토 미소 드라이, 스위트, 저가형 이렇게 3개 먹어봤는데 셋다 다른 특색이 있고 맛도 괜찮았다
그런데 요즘엠 4900원짜리 와인도 괜찮은 와인이 많아서 문제지...
Two bird one stone 개강추 4900원 짜리 맛이 아님

16. 서울의 밤
매실향이 있는 소주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