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지들 입맛이 최곤줄 안다.


마티니, 멘하튼, 올드패션드, 네그로니로 꼽히는 애들은 이거 솔직히 처음 먹으면 맛 없음.


맛 없는 게 아니라 맛 없게 만든 거다? 개소리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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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 처음 마실 때부터 맛있는 놈들은 중증 알콜홀릭이지 보통 사람 아님.


클래식 칵테일은 사실상 기본 같지만 어느 정도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칵테일임.


그런데 맨날 어디서나 클래식이 어쩌고 하는 애들은 ㄹㅇㄴ랑 다를 게 없음.


"아 진 피즈 그거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닌데..."


이건 대중적인 상식이 없고 지들 입맛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쉐끼 덜이나 그렇지.


클래식한 마티나가 최고죠 ㅎㅎ 하는 새끼덜은 진이랑 베르무트 1:1로 타주고 마시라고 하면 쌍욕한다.


클래식 칵테일은 입문자가 먹어야할 물건이 아님.


이것저것 마셔보고 도전해야 겨우 맛있어지는 물건이 클래식 칵테일임.


바 좀 다니던 사람이면 한 번쯤 경험이 있을텐데, 어느정도 마시다보면 주변에 친구들한테 같이 가자고 꼬시고


가서 이게 클래식 칵테일이라는 거야 임마, 하면서 먹이고 이런 걸 왜 먹냐? 라는 말을 듣는데


이게 한 두번이면 모르겠지만 여러번 반복되면 결국 바에 친구랑 안가고 혼자 다닌다.


처음에는 이게 맛 없다고? 이렇게 맛있는데 왜 맛이 없다는 거야? 하고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싸구려 입맛 새끼덜로 변하는 거지


이게 어릴 때면 나이 먹고 생각이 바뀔 수 있는데 나이 먹고 저러면 쉽게 안바뀌고 그렇게 ㄹㅇㄴ가 되는거야.


지가 뭐가 좀 되는 줄 알고 이 문화를 선도하는 사람이다 하는 거지.


존나 꼴불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