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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서 친구한테 들은 얘기인데 야로나 일어나기 전 맥주 홈브루잉 대회를 한 적이 있었다.


여기에 출품당 1만원인데 여기에 10만원 어치의 출품을 한 스위스 출신의 외국인이 있었는데.


금마가 10개의 맥주를 출품을 했는데 수상을 한건 하나도 없었음.


그래서 뭔가 아쉬웠는지 주최측에 전화를 걸어서 상냥하게 도대체 내 맥주를 이기고 수상을 한 맥주들이 뭐냐고 영어로 막 물었다고 함.


3등은 IPA, 2등은 두벨이라고 하니 그래 그럴 수 도 있다고 납득을 하는 눈치로 막 알겠다고 함.


그래서 종합 1등은 뭐냐고 묻길래 사워맥주가 1등이라고 말해줬는데 


그 말을 들은 그 넘이 갑자기 목소리가 격앙되더니


'아니 어떻게 사워 맥주가 맥주라고 불릴 수 있냐? 그딴건 칵테일 컴페티션에나 나올법한 물건인데 그게 어떻게 맥주냐?' 라고 말했다고 함.


그래서 당시 관계자는 아무래도 한국 맥주 홈브루잉의 미래를 생각해 봤을때 이러한 출품작이 가장 적합했다고 설명해주니까 진정으로 빡쳤는지


'느그 한국인들은 Reinheitsgebot(맥주순수령)도 모르고 BJCP를 어긴 맥주 무지렁이 새끼들이다. 내 다신 이딴 대회들에 출품할 생각이 없다.' 고 

개 빡쳐가지고 전화를 끊었다고함.


아니 독일 사람도 아니고 입상도 못한 스위스 놈이 맥주순수령 운운 하면서 저딴 말 하니까 얼탱이 없어서 존나 웃기지 않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