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신거
두번째 마신거
이 칵테일은 대전 모 바의 시그네쳐 칵테일이고 풀네임은 좀 다른데 그냥 이해하기쉽게 커피피즈라고 썻음
여기 형님은 내가 제일 존경하는 바텐더고 내 입맛에 너무 잘맞는 시그니쳐들을 시즌마다 다양하게 내시는데 이 친구는 그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맘에들어서 카카시 해보기로햇다
베이스는 에스프레소, 버번, 캄파리, 수제시럽, 비터 쉐이킹 후 토닉워터 필업
처음 마셧을 때 느낌은 캄파리와 에스프레소가 잘 어울린다는 점, 실키한 텍스쳐와 오밀조밀한 탄산이 매우 좋앗던 점,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재료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단맛, 쓴맛, 신맛을 잘 가지고 잇다는 점이였음
홈텐딩하기는 좀 빡셀수 잇는 칵테일이라 대전민이면 가서 꼭 마셔보고 나는 집에서 만들어보기로 함
레시피는 안물어봣고 걍 재료랑 맛을 더듬으면서 내 스타일로 계량함
1트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단맛 보완을 위해 미스터블랙을 추가로 썻음. 시럽은 마리블리자드사의 슈가케인시럽 이용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앗는데 텍스쳐가 매우매우 아쉬웟다
문제점은 좆로토닉워터를 쓴점, 크레마가 적게 뽑힌 에스프레소, 부족한 쉐이킹 시간 등등
2트
에스프레소 캡슐, 시럽, 토닉워터를 바꿔봄
와턱 101
캄파리
오렌지비터
모닝 슈거케인 시럽
미스터블랙
에스프레소 쉐이킹 후
조심스래 토닉워터 필업(캐나다 드라이)
1트 보다 더 나은 텍스쳐가 나왓고 좆같은 좆로토닉대신 캐나다드라이를 쓰니 좀 더 기분좋은 산미가 나왓고
에스프레소도 크레마가 더 많이나오는 캡슐로 변경햇음
결과 더 좋은 텍스쳐로 이어졋고 더 좋은 맛이 나온듯
하지만 원하는 텍스쳐에는 아직 다가가지 못햇고 중간 중간 맛에 빈 부분을 확인햇음
이후 보완사항
3트는 좀 더 신경써서 만들어볼 계획임
시럽은 스타우트와 설탕을 1:1로 끓인 후 식혀서 만드는 스타우트 시럽( 경험상 코젤이 좋음 )
토닉워터는 피버트리나 토마스헨리로 업그레이드 해볼까 고민중인데 걍 캐나다드라이 쓸 수도 잇음
나머지 재료들은 그대로 가되 큰 틴틴 보스턴 쉐이커로 조금 더 긴 시간 살랑살랑 부드럽게 마이크로버블 만드는 방식으로 해볼 생각임
여튼 주린이가 느낀 좋앗던 경험을 간단하게 리뷰해봣고 즐술질해라
- dc official App
헉 저도 마셔보고싶은데 어딘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dc App
상업주의에 반대하여 업장을 기재하지 않습니다
죄송... - dc App
업장까는거 안좋아하실거같아서 따로 기재는 안햇음 - dc App
대전살아서 대충은 어딘지는 알거같은데...ㅠㅠ 알겠습니다 - dc App
아마알고잇는그곳임니다 - dc App
2번짤 거품올라온거 예술이네
저 거품은 진짜... - dc App
대전이면 좀 머네 아쉽다
레시피 대강 알려줬으면 좋겠다
원전이 남의 레시피인지라 어설프게 따라한 레시피를 공유해도 큰 의미는 없을것 같아서 굳이 올리진 않앗음 - dc App
첫짤 둘째짤에 얼음이 들어간거야? 아니면 라모스진피즈처럼 얼음 웂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