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좋아했으니까 10년이네요

인스타와 페북으로 자주 염탐 하면서
그 애가 학교를 신입생으로 들어가고

친구와 여행을가고
술을 마시고 남자친구를 사귀고

재수끝에 수의대학교 입학하고
강아지와 사진을 찍는 그녀를 보는건
저의 사진첩에 수십장이 있네요

그애의 일상을 보는게 저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공부도 무엇도 안했어요

친구도 사귀지 않고
취미도 없고
부모님이랑도 그냥 부모 자식으로써의 의차례만
지금은 얼굴안본지 2년째네요

그냥 아무것도 안했어요
무기력하고 후회하고 아파하고 이런것도 반복했지만
결국은 안했어요

저도 그애와 학창시절을 12년을 같이했지만
저는 그애의 주변사람이 되지 못했어요

그애처럼 열심히 살아가고

열심히 노력하고 각자 사회에서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학교를 다니고 노력해야 가능하더라고요

요즘 되돌릴수없다는 사실에 너무 괴로워요
하지만 이대로 패배하고싶비 않아요

하지만 저도 그애처럼 무언가 하고싶어졌어요

정말로 묻는거에요 인생 선배님들에게

여기에는 20대 중반도 있고

20대 후반도

30대 초반도 있으니까요

제가 시작한 이유는 "열등감"입니다.

그 아이처럼 노력하고싶고 친구를 사귀고싶고
그애처럼 웃고싶고 그애랑 비슷한 급이되서

그 아이를 마주쳤을때 당당하고 싶어요

현재의 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쌓아온것도 무엇도 없어요 갈망하는 정서와
엄청난 열등감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묻고싶어요 진지허게 선배님들
23살은 무언가 하기를 늦은나이일까요?

수능을 뵈서 명문대를 가거나

어떠한 그림 글 예채능에 빠져서 노력을 하거나

어떤 분야에서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인가

따라잡을수 없을만큼 늦은건가

그걸 묻고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군대는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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