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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워진 날씨로 맥주리뷰는 많은데 위스키리뷰는 없고
가격만 묻는 글 천지라 간만에 리뷰 남긴다

우선 미안하다. 난 싱몰파라서 사실 버린이야
그런데 쉐리캐스크 이해를 위해 포트와인을 몇번 접하고 위스키를 마시니 새로운 지평이 열리길래.
버번을 트라이해봤고, 접해본 버번은
우포리, 와턱, 짐빔블랙, 베이즐헤이든, 메막, 러셀싱배.
내 입맛엔 베이즐헤이든, 러셀싱배가 제일 좋았음


이번엔 주붕이들 대상 투표결과대로 3대장 취급받는 놈들 뚜따해서 마셔봤어
(이글레어는 다음으로 미룰게 5잔째라 제대로된 노트가 안나올 것 같아..)

나름 향은 잘 맡는다고 자부하지만
버번 특유의 바닐라, 캬라멜, 스파이스 사이에서
미묘한 밸런스의 차이기 때문에 버린이에겐 어려웠어..

1. 메막(뚜따한지 2달됨)
노우즈 : 피넛버터같은 너티한 향이 올라오고 볶은 피스타치오같은 고소한 향이 뒤덮음
팔레트 : 달큼한 피넛버터에 아주 약간의 스파이시함
피니쉬 : 오크향…(노트에는 버번캐라고 적음ㅋㅋㅋㅋ)
총평 : 캬라멜과 너티함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좋을 듯. 원툴최강캐

2. 물소(방금 뚜따)
노우즈 : 이상하게 라이위스키의 느낌이 풍겨져. 바닐라, 캬라멜보다는 사탕수수나 캔디향, 그리고 옅은 허브, 민트, 오렌지
팔레트 : 큰 임팩트는 없음. 웰밸런스 즉 심심함
피니쉬 : 살짝의 오크, 스파이시 딱 그정도

2-2. 물소(15분 에어링)
너무 맛이 안느껴져서 흔들고  15분간 에어링한 뒤 다시 한잔추가
노우즈 : 달달향 향이 많이 올라왔는데 캬라멜과 미묘하게 다른 스카치캔디 향이 남
팔레트 : 바닐라향 터진다..
피니쉬 : 스왈로우 때 스파이시가 느껴지는 것 말고는 피니쉬 없음
총평 : 개량버번..? 나쁜 술은 없고 입맛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만 내 입맛에는 안맞는듯(와앤모 잔이벤트때 3병 쟁여뒀는데..)

3. 와턱101 8년
사실 일본만 수입되던 녀석이라는 얘기에 변태쉑들이 좋아하던 라인이면 다르겠지라며 기대하던 녀석
노우즈 : 캬라멜향이 바로 캐치됨, 그리고 옅은 너티한 향
팔레트 : 볶은 마카다미아, 아몬드같은 고소한 견과류보단 무거운 느낌. 달큼한 캬라멜과 바닐라 조화.
피니쉬 : 50도인 녀석이라 그런지 아니면 민트향이 있는 것인지 양치한 듯한 개운한 느낌에 오일리하고 짙은 오크향
총평 :복합적인 향과 정통 버번의 느낌.

테이스팅노트는 내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니 내가 놓친 향이라던지, 아니다싶은 점은 마구 ‘비평’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