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정육점에 고기 사러 갔다 얻어온 스지로 만든 나베에 일본소주. 일본소주는 처음 먹어봤음. 모야시몬이나 와카코 보면서 기대한 것과는 다르게 국산 청주와 그다지 차이점을 못 느꼈음. 숙성 안 한 증류주에 익숙하지 못한 것 때문이겠죠
나름의 2차로 술 깰 겸 요리 좀 했어요. 파란 접시는 돼지 특수부위 소금구이고, 흰 접시는 데리야끼 소스에 저며서 에프에 구웠습니다. 양파랑 나베 만들 때 남은 표고도 구웠어요.
안주가 조금 부족해서 데리야끼 구이 조금 밥에 얹어다 노른자 넣고 비벼먹었습니다 념념굳
스지로 탕 끓이려면 오래 끓여야 됨?
오래보다는 여러 번 찌꺼기 걸러내서 끓여야 잡내가 없어요 저는 찬물에 1시간 피빼고 거품 걷어내면서 2번 삶아서 손질함
오오 고생했네... 그래도 그만큼 맛있어 보이니 나중에 해봄. 알려주셔서 감사.
글자좀 키우면안됨? 안보임
원래 위스키충이라 숙성 안 한 술 구별 못 하는 걸까요? 그냥 막입인지 같이 두고 마시는 거 아니면 청하랑 백화수복도 따로 먹으면 그게 그거 같던데 같이 두고 마셔야 좀 다르더라구요
도수는 저게 20도 청주도 13도라 그 정도는 아니에요ㅋㅋㅋㅋ
아뇽 소주라던데 도수는 25도네요 20도 25도 구별못한 거 보면 님 말 맞는듯ㅋㅋㅋㅋㅋ
첫짤 마싯겠당 ㅎㅎㅎ
와 금손
ㅗㅜㅑ
개인적으로 비잔클리어가 조선반도 소주 거의다 씹어먹는다고 생각함, 애초에 상압증류 해서 물량 오지게 뽑는다는건 대규모 생산시설과 3qc가 필요한거라서 어디 허접한 영농법인에서 생산한 술이랑은 차원이 다름 물탄 25도 증류주에서 15도 양조주랑 같은 향을 느낀다는게 쉬운게 아님
슈발 한국 파는 곳을 못 봤는데 그리 고품질 소주가 있다고? 어디 파냐 - dc App
버섯 십자가 모양 저거 님인 낸거임?
넹넹
오 센스 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