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은 냉삼집부터 파인다이닝까지 음식의 수준과 서비스 가격별로 넓은 스펙트럼이 있고 그게 각각의 수요층이 있고 그걸 손님이나 주인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유독 바 위스키 칵테일 씬에는 냉삼집 와서 플레이팅 서비스 장인정신 트집잡는 병신들이 이바닥 잘알인척 바텐더들 씹고 뉴비들한테 스놉질하면서 딸치면서 매일같이 싸구려 바 얘기할 때만 여포질 하면서 나타남.
바에다가 수천 꼴아박았다는 말은 빼먹지도 않는것도 특징인데 그렇게 수천 쓸 동안 만족할 가게가 없었다는건 그새끼 입맛과 취향이 고고해서가 아니고 그냥 취향이 지랄맞다고 봐야 되는거 아님?
칵테일은 술은 씨발 역사가...문화가...엄근진 해 대는데 맨해튼이건 긴자건 수준높은 바 부터 걍 순서없이 병 잡히는대로 대충 말아주는 쏘쏘한 가게까지 다 있음.
어쩌다 한번 가본 외국에서 최대한 좋은 가게 찾아가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설명 듣고 숏글라스 한잔을 한시간씩 쳐 음미하면서 아 씨발 헬조센에서는 어째서 이런 바가 없단 말인가 한탄하고
자기수준이 그 때 한번 가 본 긴자의 고급 칵테일바의 단골 수준이 됐다고 착각하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내 수준에 맞는 바를 찾아 헤매면서
오늘도 내일도 헬조센 바와 술섞개들의 수준낮음을 한탄하면서 평생 재미없게 술쳐먹고 다님.
매년 수백만병 전 세계에 깔려서 아무나 사들고 가서 쳐먹는 술 가지고 한잔 한잔 쳐먹을 때 마다 증류소 역사랑 온갖 테이스팅 노트 줄줄 쳐 읇어대면 술에서 없던 맛이 우러난다고 믿는 병신들은
영원히 니 마음속 어딘가에 있는 환상의 바나 찾아 다녀라.
난 퇴근길에 적당히 풀어진 동생 있는 단골 바에 가서 근본없는 안주 쳐먹으면서 낄낄거리고 즐겁게 노가리까다 한잔쯤은 덤으로 얻어먹고 잘 놀았다 생각하고 집에 갈테니.
그럼 환상으 ㅣ바가 어딘데
단골바 있는게 최고야 근데 난 없어..
술섞개들도 오지게 욕 먹는데 여긴 일본이 아니다
여포질 할라면 부가세 따로 꼽히는 5성급 호텔 바 가서 하던가 꼭 동네 하꼬 바 들락거리면서 수준타령함
통한의 비추 - dc App
환상의 바 ㅋㅋ
노가리 땡기네
와 이것도 맞는말이다. 사실 미국이나 일본 바는 얼마나 가봤는지 그게 겁나 궁금했음
퇴근길 단골바 기만하지 마요... 킹받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