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일찍 군대를 가서 술은 마시고 싶은데 못 마시니까 욕구가 터졌다. 이후 전역하고 술 하나씩 사마시는게 좋았다

전역한지 두달밖에 안되서 많이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앱솔을 사서 오렌지주스 크렌베리 주스 타먹고 맛있어하고,

고든스도 사서 토닉워터랑 타 먹으면서 진토닉도 마시고.

처음으로 가 본 칵테일 바에서 갓파더를 마시고 달달하고 도수 높고 술맛 나서 마시기 좋아서 디사론노도 사고

갓성비 블랙보틀도 사고

사케도 찍먹해보고 여러 술 마셔보고 너무 좋았다

혼자 먹는 술 좋다. 너무 좋은데.. 살도 찌기도 하고.

물론 이건 내가 관리 안하는 게으른 주붕이라서 그런게 제일 크다. 운동도 잘 안하고. 헬스장도 가기 무섭다


그래서 할 수 있는거 하나씩 하려고

혼술 줄이고 요즘은 달리기를 하고 있다

집 앞에 나가서 뛰기만 하니까 쉽더라고

한 일주일정도 되었어 매일 5km정도 뛴지

뛸 때는 아무 생각도 안나고 좋더라고 원래 농구 축구 좋아해서 그런가


다이어트도 하고 술도 줄여서 건강도 챙기고

좋은 날 가족들하고 친구들하고 한잔씩 하는게 좋은 주법인 것 같다


물론 살 빼고 갓생 잘 살아지면 다시 갓파더 말아먹을거라고 ㅋㅋ ~~

글들 잘 보고있어. 탈리스커같은것도 마셔보고 싶었는데 인생 현타가 더 빨리 오네

열심히 달리기 하고 달리기가 습관 되면 헬스장 문도 한번 열어보려구 ㅋㅋ 다들 갓생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