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그를 상대하지 않아도 그에겐 들어와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
사실 젊은 시절 피트영감은 지금처럼 미치지 않았다. 단지 지금의 그의 행색은 사람으로 인함이 아닌 알콜로 인함이리라. 적어도 노인은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 술! 술을 더 가져와! "
오늘도 밥상을 엎고 술을 찾는다. 부인은 흐느껴 울지만 피트영감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이 년을 때리면 돈이 나오더라고~ 라는 말과 함께 손찌검을 멈추지 않았다.
그의 아들은 방 한 구석에서 소리죽여 울었다. 피트영감은 항상 생각했다. 아무리 내가 박색이라지만 너무 못생기고 멍청한 것이 아닌가 이건 다 이 년이 임신했을 때 담배를 펴서 그런것이다. 아니면 다른 놈팽이의 씨앗을 담아온게 아닐까 라고 말이다.
어우 글쓰기 힘드네 재미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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