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된장국은 사실 맛이 복불복임

된장을 직접 담그는것이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기때문이지
우리 어머니도 오십 넘으신 후엔 된장은 잘 담그시는 분에게 사서먹는다
그나마 그 할머니 돌아가신 뒤론 된장국 노맛됐음

어쨌든
집에서 메주띄우는게 쉬운일이 아녀
된장찌게 만만하게 보지마라
그건 한식요리의 경지에 오르신분만이 완성할 수 있는 음식이다

가정폭력에 시달려 스트레스로 담배피우는 아지매가 재대로 끓일수있는 물건이 아니란 말이다

이놈들아
바랠걸 바래야지

굶기지나 않은걸 다행으로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