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본술들을 보면 그 특유의 고상해보이는 일본풍이 느껴지고,


영국술을 보면 오래된 뼈대있으면서도 거들먹거리지 않는 기품 같은게 저가 술에서조차도 느껴지는데,


한국 전통주들 쇼핑몰에 전시해놓은걸 보면 무슨 애들이 알록달록 물감놀이 해놓은것 같다.


죄다 무슨 온갖 이상한 과일 쳐넣고 색깔 쳐넣고 이게 요즘 MD가 픽한 힙한 전통주라는둥


오픈런에 줄서야 쳐마실수 있다는둥 온갖 약장수같은 멘트만 늘어놓고


리뷰도 보면 하나같이 본인들이 쓴거 아닌가? 싶은 응원 멘트들만 가득하고,


거의 한국술 시장 전체가 코미디로 느껴지는거 내가 이상하게 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