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그닥 즐기지 않기도 하지만 확연히 차이나는 맛을 가진게 아니라면 크게 맛의 차이를 잘 못느끼는 나로서는 신기하면서도 공감이 잘 안되는 부분이 술 맛의 차이다. 


일단 본인의 얘기는 아니고,  어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유럽 여행을 갔다가 체코의 어느 작은 마을의 가족 양조장에서 맛본 맥주라고 하는 글을 보는데...  처음엔 ' 진짜 맛있었나보네' 로 시작해서 ' 맥주맛의 차이를 다들 아나? 나만 모르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 


맥주 맛에 감동했다고 하는 여행자가 맛본 맥주가 체코 어느 마을의 스파띠 플로리안 이라는 가족 양조장에서 만든 흑맥주 보다는 조금 연한 로켓의 'smoled' 라는 맥주라는데, 저는 설명을 듣고도 감이 안잡히긴 합니다만, 술 혹은 맥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 설명만 들어도 ' 아~! ' 하고 무슨 마신지 알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저니 여행 다니며 맛있는거 먹고 마시는 것만큼 행복 한건 없겠죠 ? 


아마도 한국에선 절댸 마시지 못할 맥주일테니- 혹시 체코에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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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3. 여기서만 보고, 마시고, 살 수 있는 것들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이야기'  '로글로그' 입니다.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3. 여기서만 보고, 마시고, 살 수 있는 것들 1. Intro 떠나기 전부터 설레는, 해외여행 준비하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글에서 ‘여행’이란 ‘해외여행’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만 다니기 때문에 저의 여행 철학을 관통하는 키워드도 ‘여기서만’이 되었습니다. 그 여행지에서만 볼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 먹고 마실 수 있는 것, 살 수 있는 것 위주로 찾아다니는 것이죠. 없는 시간을 쪼개서 다녀오는 귀한 휴가이기 때문에 이국적인 자극을 효율적으로 다양하게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고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멋진 건축물과 자연, 근본 있는 술과 음식, 그리고 매력적인 문화와 쇼핑까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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