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담당관의 듬직한 거구가 현종의 몸을 벽으로 밀쳤다 그의 담배 쩐내가 현종의 코끝을 스치고 뺨을 붉힌 현종은 두 눈을 감은채로 키스를 바라는 듯 서 있었고 화기담당관은 특유의 얼빵한 표정을 지은채 그를 그윽하게 내려다보았다. 남자로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화기담당관의 수컷 그 자체의 느낌에 현종은 가슴이 두근 거리는 걸 느꼈다. "하지만 자네에겐 성준 아저씨가 있지 않나..." 계속...
이걸소설이라고 쓰냐 병시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