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에서는 맥주는 술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다.

그냥 음료라고 생각해서 애들도 막 마셨었지 맥주는.


그래서 구소련에서 배급 받을때 안주로 말린 붕어와 함께 맥주를 주었는대


맥주는 술이 아니라고 생각해 입가심 용으로 마시고


그 전에 집에서 보드카 진탕 마시고 취한 채로 와서 맥주 마셨던 게 러시아 인들이였지.


나는 불곰국의 불곰이 되었다 생각하고 오늘 보드카 마시고 뒤 이어 입가심으로 맥주를 마신다.


이틀전에 위스키 마시고 토하고 숙취 오져서 난리 났었는데 무슨 깡으로 또 보드카를 쳐 마시는 지 모르겠지만


나는 러시아 형님들처럼 오늘만 살고 죽는 상남자라서 오늘도 보드카로 달린다,

나에게 내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