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벨기에로 넘어감
뒤셀도르프에서 출발한다
아침은 간단한 케밥
케밥없었으면 굶어죽었을듯
한국에는 케밥 없나
홍차한잔
개떫음;;;
숙소에 짐 풀고 드 코닝에 왔다
다양한 생맥주가 있다
뭐;; 라쇼페랑 아이피에이(어디꺼더라..)등등
메뉴판
이빨 잘 털어서 탭별로 조금씩 맛보기 보여주더라
감사감사
가운데는 잔 린스하는 거고
스키머도 있고
안주 맛있는거 추천해달랬더니 스테이크를 ㄷㄷㄷ
맛있었음
리프만스
아니 크릭이라고 쓰인거 다 보이는데 자꾸
과일 첨가 안하고 오직 보리만 써서 만들었다고 사쿠라를 시불;;;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음
드코닝은 맥주를 아 볼레케라고 부름
잔이 공처럼 동글동글해서
아볼레케 1잔달라고 하면 이게 나오는거임
이게 무슨;;; 맥주 스타일 이름이 있었는데 뭐더라;;
리프만스 언더락
얼음넣어 먹는
난 신게 잘 안맞아서 이게 훨씬 낫드라 칵테일 마시는거 같기도 하고
요까지 먹고 자리를 옮김
쿨미네이터라고 전세계 맥덕후들의 성지가 여기에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슈발... 문닫음;;;
집에 가야하나 싶었는데
딱봐도 주갤럼처럼 생긴 외쿡아저씨들이 저녁 8시에 여니까 기다리라고 알려줌
휴.. 감사감사
기다리는데 자꾸 맥덕후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듬
문앞에 이런거 붙여놨더라
맥주마시기 좋은곳 리스트
8시에 문열어서 들어감
온 가게 구석구석 맥주 투성이다
위에 칠판에는 생맥주들 라인업
저정도만 한국에 생맥으로 팔아도 맥덕들 전부 모일텐데
맥주 종류가 얼마냐 많냐면
메뉴판이 없고 노래방책자를 준다
그게 다 맥주임 ㅎㄷㄷㄷ
정독하는데 30분 넘게걸림
저게 다 맥주다
서울이나 부산에가면 헌책방 같은 느낌??
무슨 맥주 줘요 이러면 구석에 들어가서 뒤적뒤적하면 짠 하고 꺼내주는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되게 좋아보였음
일단 쉬메이 .... 블루였나;;; 를 생맥으로 한잔
트라피스트는 이날 처음 마셨음
맛은 있는데 엄청 복잡하더라 와인인줄
사진제한때매 바로 이어서 올리겠음
와... 내 꿈의 맥주 나라 벨기에.... 미쳐.. 나 지금 감동에 젖어서 보는 중..... 덕후찡 고마웡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