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갈색 빛이 나는 맥주는 레페 브라운이라는 벨기에 에일인데.
입에 머금으면, 십중팔구 운반상 문제인건지, 쇠맛이 존나남.
맛은 콩고의 흑인 노예들의 눈물 맛이 남.
되게 묵직하고, 달달한 편임.
리큐르는 예거 말고는 블루큐라소나 그런 여러가지를 마셨는데.
맛있다! 보다는 그냥 무난하고 젖절하다는 맛이 총평임.
알콜향나는 감기약 맛임.
조만간 베네딕틴 먹어보면 바뀔지도 모를 것 같음.
심심할 때, 한잔 마시는 편인데, 목구멍이 흑인자지에 겁탈당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음.
특징이라면, 쓰다못해 매콤하게 느껴지게 특징임.
블랙 이후의 년수는 마셔보질 못했음.
친구새끼랑 이자카야가면, 자주 시키는 사케인데.
물이랑 흡사함.
카스마냥 밍밍한게 아니라.
그냥, 물임.
더 많은 술들을 퍼먹어보고싶다.
난 레페는 블론드가 더 맛있더라. 황금색에 꿀탄것마냥 달달한게.. 어릴때 비어마켓같은데서 처음먹어보고 반했지
블론드도 먹어봤는데, 나한테는 조금 부담스러운 맛이었음. 그래도, 앵간한 맥주들보다는 좋아하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