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바 겸 레스토랑에서 일하는데
내가 와인 좋아해서 손님이 와인 고르고있으면 가서 도와준단말이야
오늘도 손님한테 추천해주면서 얘기 하는데 손님이 와인 좀 잘 아는거같은거임
대학생중에 와인 좋아하는 친구가없어서 언제나 와인 얘기에 굶주려있어서 존나 신나게 손님이랑 얘기하고 이거저거 추천했음
손님이 나 진짜 와인 좋아하는거같다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 몇명없다고 칭찬까지 해줘서
신나게 얘기하고 돌아갔는데
다른 애들이랑 사원들이 나 보면서 저분 어떤 사람인지 아냐고 물으면서 웃는거임
알고보니까 그 사람이 일본 소믈리에 대회 1위한 소믈리에였던거ㅋㅋㅋㅋㅋㅋ
그말듣고 존나 놀라서 혼자 헐떡거림ㅋㅋㅋㅋ
그리고 와인 가져갔을때 그 얘기하면서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았다고하니까
아니라고 진짜 이 나이에 이렇게 열정적인 사람도 없고 추천해준 와인이랑 음식 페어링도 훌륭하다고 칭찬해줌
그러면서 자기 명함 주고 담주 화욜일에 키무상(나) 있으니까 또 온다고 함ㄷㄷ
연예인 만나고 온느낌임
뭔가 일 열심히 한거에대해 보상 받은 느낌
- dc official Ap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