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개천절에도 출근햇다.
연휴는 고사하고 설이든 추석이든 연말이든 연초든 다 출근함.
한달에 이틀밖에 안쉬지만 돈많이버니 이것도 이것대로 괜찮드라.
오늘 연어를 원가에 500g을 팔고
진 바이알을 두개 얻엇음
8년전부터 봐왔던 갤럼을 오늘 처음봤는데
되게 반갑드라. 연어를 더 싸게 주지 못해서 미안했음.
일단 위에 진은 첨보는 진이다.
사실 진은 봄베이정도밖에 모름.
오른쪽거가 피딕캐스크라는데 저런게 있는지 첨알았음.
집에왔더니 고냐ㅐㅇ이들이 놀아달라고 시위중.
자는것처럼 보이는데 놀아달라고 시위하는거임.
집에왓더니 이런게 와잇엇다
가락시장에서 쪄서 보낸거임
난 전복을 안좋아하니 걍 냉동실에 넣어놨음
회도 그렇고 익힌것도 그렇고
입에 안맞드라 전복죽이 그나마 입에맞음
아 전복내장은 엄청좋아해서 모아놨다가 그것만 구워먹는거 좋아하는데
전복살은 좀..맹탕이잖음
킹크랩이 왔으니 술을 마셔야지.
원래 술 안마시려고 했는데 맛난게 있으면 마셔야되니 술장으로 가자.
오늘은 무슨 술을 마실까.
잘 보면 뭐 봄베이밖에 안보이겠지만
사실 봄베이는 750ml랑 1000ml랑 맛이 다르다.
느낌이 다르달까. 작은병은 좀 귀엽고 두번만에 해치울것만 같은
간이 좀더 튼튼하면 한번에 다 해치울것 같은
630ml까진 해봤는데 750은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드는 맛이고
1000ml는 좀..뭐랄까 든든하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봄베이는 750이랑 1000이랑 두가지를 구비해놓고
마시는편임.
오늘 기분이 딱 왼쪽에서 세번째안쪽에 있는 750ml짜리 봄베이를 마셔야될 기분임.
찜통에 살짝 데피고 대충 깠음
10온즈만 마시고 자자.
맛잇음
조개류도 줬는데 가리비가 맛잇네
3온즈씩 3잔을 마시고 1온즈를 더 마신다음에 내일 출근해야지
막간의 띠용고양이
킹크랩 먹는데 옆에 왜 누워있는지 모르겠음
짤은 서잇는데 지금은 누워잇음
맛잇게 먹고 내일 다시 힘내서 일해야지.
10월도 벌서 3일이나 지났는데
너희들도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나는 좋은일만 있을 예정이거든.
물론 여자친구는 없는데 일단은 뭐
일단은 뭐 봄베이 마셔야지
ㅎㅎ
념글각 - dc App
집좋네시불 - dc App
보이는 면적이 1평남짓인데 어케아누
인테리어보면 각나옴 - dc App
게는 일단 뭐든 라면이 진리인데 글고 전복나도 싫어하는데 술넣고 찌면 항상 괜춘 - dc App
전복을시러할수도잇냐 ㄷㄷ - dc App
근데 봄베이 대체 무슨맛임 - dc App
천상의...맛이랄까..
아니 쉬밬ㅋㅋㅋㅋ - dc App
아니 일반인 기준 작은병은 375미리자너 ㄷㄷ
게마쉿겟네
ㅡㅡ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