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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o 2017

미하엘 긴들이라는 아저씨가 만드는 오스트리아산 와인입니다. 품종은 오스트리아 대표품종 그뤼너 벨트리너이고 와앤모에서 2.5 주고 샀습니다. 이마트에서 2까지 풀린 적이 있는 듯.

이 와인은 오가닉 바이오다이나믹 그리고 약간의 이산화황 첨가 빼면 내추럴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와인인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이 와이너리는 가축도 기르고 이것저것 다 하는데 그에 따라 와이너리 안에서 모든 재료를 자급자족하는 (오크통까지!) 방식으로 만들고 자연발효 필터링안함 등등 재미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화이트에서 이런 붐이 불고 있는 것 같고 모 블로거님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내추럴와인과 오렌지와인은 없어서 못 구할 정도라 하네요.

요 와인은 부떼오시리즈 중 중간급 와인으로 아랫급은 리틀부떼오, 이게 중간, 상위급으로 부떼오 12가 있는데 숙성 기간과 포도수확시기가 위로 갈수록 더 늦어지고 부떼오 12는 오렌지 와인입니다. 부떼오는 라벨의 저 머머리수리 학명이라고 하고요.

필터링 안해서 되게 뿌옇습니다. 꽤 진한 노란색이고, 향에서는 레몬 풋사과껍질 꿀(+미드) 그리고 팔렛에서는 쨍한 산도 크리스피함 요거트같은느낌 아주약간의 잔당감 오일리함 레몬 사과껍질 등등의 맛이 납니다. 재미있네요 맛납니다 좋은 경험치고요 메불메 갈릴 것 같아서 추천은 안 드립니다.

*수정: 온도를 꽤 올리니 무슨 향인가 싶었는데 모과향인 것 같아요 이것도 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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