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시가보다 낮게 팔더라

그래서  함 구매해봄

인터넷 글들 보면 향이 독하다 쓰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향은 독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아마 글 쓴 사람들이 이런 계열의 술을 안 먹어본 것 같다.

(물론 사람에 따라 안 맞는 향일 가능성도 있다.)

맛은 45도인 것을 감안하면 부드럽다. 다만 입 안에서 자극은 초반에 상당하다. 

목 넘어갈 때에는 아주 깔끔한 편.

감칠맛도 상당해서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뒷맛이 깔끔한 듯.

입에 향이 살짝 남는다.

적은 양을 입에 넣었을 때 감칠맛이 더 진하다.

위스키에 비하면 단조로운 맛이긴 하다. 한가지 맛을 길게 이어가는 느낌이다.

마실수록 편하게 넘어가는 것 같다. 사실 이건 어느 술이나 그렇긴 하다.

동 가격대 기준 퀄리티는 상위권인 것 같다. 일단 속이 매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