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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옴. 정보를 찾다가 방법은 약 뿐임을 알게 됨.



탈모약을 처먹음. 한알두알 약을 구강을 통해 몸 속에 계속 처넣음.

원래 A였던 인체(특히, 정신상태) 가


AAAaaabaabababbabbbBBB•••

이런 식으로 바뀌기 시작함.


a,b 일때는 변화가 애매해서 눈치를 못채고

B로 바뀌면 더 이상 A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너무 바뀌어서 눈치를 못챔.

그렇게 몇 달, 몇 년을 계속 처먹음.

어느 순간 뭔가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때 약 때문이 확실하다는 확신이 들고 약을 끊음.


다시 건강이 회복되면서, 특히 정신상태가 회복되면서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침.

그렇게 회복기간에 흔들리다가 어느정도 안정기로 접어들면

그제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