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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년차 쌓고 있는 전문병원 간호사다.


우리병원은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두피영양제니 뭐니 약파는 새끼들은 아니고

정밀한 탈모검사후 약처방하는 굉장히 정석적인 병원이다.

한번 온 환자분들은 거의 계속 오신다.


며칠 모니터링해보니까 걍 무턱대고 탈모라고 못박아버리는 새끼들

약부터 쳐먹으라는 새끼들보고 우리 탈린이들 겁부터 먹고 심한 스트레스

받을까봐 간단한 가이드 써본다

이런 정리된 자료 잘 없을거다 초기아니어도 기초상식으로 읽어보면 좋을거다




1. 유전은 너부터 시작일 수 있다.

탈모진단해주면 현실부정하다가 1년후 꽤많이 털리고 돌아오는 환자들 많이 봤다.

그 누구도 남성형탈모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평소 경각심이 초기발견을 만든다.


2. 탈모의 원인은?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와 만나면 더 강력한 남성호르몬 DHT가

생성되는데 이거를 수용하는 수용체의 민감도가 너의 탈모를 결정한다.

이게 무슨 소리냐?

DHT가 많이 분비되서 탈모가 되는게 아니라

DHT 수용체의 민감도가 높으면 탈모가 되는거다.

그리고 이 민감도가 유전되는거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탈모와 비탈모인의 DHT 분비량의 차이는 없다.


3. M자는 탈모약의 효과가 잘 없다?


이마라인의 모공이 정수리보다 더 빨리 죽어버리는 거 때문에 그런거다

어떻게 보면 사실이지만 탈모약의 효과차이라기 보다는

효과를 받아야되는 모공자체가 없어지는게 더 근본적인 이유라고 볼수 있다.


4. 체모량을 살펴봐라


DHT 수용체는 두피에만 있는게 아니라 몸전체 체모에 있으며 관여하게된다.

이 수용체는 두피의 모공한테는 독이지만 체모의 모공에게는 약이다.

본인이 다리털 팔털 배털 가슴털이 많은편이라면 조심하는게 좋을거다.

물리적인 정밀검사 다음으로 가장 정확한 파악법이라고 봐도 좋다.


5. 약의 부작용은 확실히 있다


보통 의사들이 약 부작용은 크지 않은편이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겠지만

우리병원에서는 약의 부작용에 대해 꽤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편이다.

실제로 부작용은 1%라는 통계와 달리 실제로 심인성이 아닌 부작용을

느끼는 환자는 많은 편이다.

이게 당연한게 위에서 말했듯이 일반인보다 과도분비되는 DHT를 억제시키는게 아니라

정상적이게 니 신체활동을 도와주는 호르몬을 억제시키는거다.

몸의 이상을 느끼는건 지극히 당연한거라고 볼 수 있다.



6. < 커뮤니티에 백날 물어봐야 소용없다. >


다 자기 머리털 나는 모양밖에 모르는 사람들한테 니 머리 보여줘서 뭐할건데

누구는 잔머리가 많이 나는 편일수도 있고 누구는 M자 이마일 수도 있을건데

병원가서 속시원하게 전문적으로 진단받자. 다만 일반 피부과는 아니다

탈모전문병원 잘 찾아가라. 일반피부과에서는 초기파악 절대 못해준다.


7. < 카피약 괜찮다 그냥 약이라면 먹어도 좋다 >


부작용이다 뭐다 해도 탈모의 스트레스만 하겠냐

걍 먹고 머리 지켜라 이건 내 소신으로 말해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