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브레인포그(집중력, 기억력 저하) 왔다고 하는사람은 많은데 정작 식약처에 부작용보고는 안함.

본인 두타끊고 8개월째 브레인포그 안사라짐. 끊고 3개월차에 식약처 산하 의약품안전나라에 부작용신고했음. 근데 집중력, 기억력감소에 대한 보고가 여태까지 없었다고 하더라. 갤에 글올라온거보면 경험한사람 꽤있는데 왜 부작용보고는 얼마없을까. 부작용 데이터가 쌓여야 한번이라도 더 눈길을 줄것같은데. 약끊으면 낫는사람이 대부분이라 굳이 귀찮은일 안하는건가. 솔직히 나였어도 알빠노 ㅇㅈㄹ 하고 걍 살았을거 같긴한데.. 좀 아쉽긴하다.

부작용보고 쌓여도 기전을 밝혀서 치료방법 찾고 이런건 쉬운일 아니니까 별로 기대안함. 근데 최소한 약 설명서한켠에 "집중력저하"<< 이거하나정돈 부작용사례에 끼워놓을수 있지않냐? 아무리생각해도 관련내용 1도없는거 말이안됨.

대학생인데 이것땜에 강의내용 머리에넣는게 조온나 힘듬. 참고로 그전까진 대학수업 들으면서 딱히 어려움느낀적없음.

내경험에도 그렇고, 브레인포그 겪는 사람들 후기읽어봐도 이거 한번 걸리면 살면서 뭔일을 하던간에 꽤나 불편함. 그래서 약먹기전에 이런부작용이 있다는것정돈 알고 먹는게 맞음. 근데 지금 약설명서에 적혀있는 정신계통 부작용은 우울증 이거 하나임. 앞으로 탈모약먹을 사람들중에도 모르고 먹었다가 같은 부작용으로 고통받을사람 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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