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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전자 검사 결과임. 내 탈모 유전자를 보면 모낭 세포 발달 조절 유전자에 변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낭세포 파괴 유전자도 유전형이 안심 보통으로 나오지만 검색해보니 TT가 주의이기 때문에 주의 보통이라고 봐야한다.


이 부분은 마크로젠에서 실수한 것으로 보임 - 이 부분에 대해 일단 문의는 넣어봤으나 SNPedia에서는 TT가 남성형 탈모 확률 2배 증가한다고 나와있어


아마 내 말이 맞을 것임. 결정적으로 마크로젠을 제외한 다른 회사의 유전자 검사에서는 TT를 주의라고 표기한다)




Chr20p11, AR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뉴스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다. 해당 유전자에 대해 찾아보니 Chr20p11의 발현 억제는


피나, 두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어 보인다.


알다시피 남성형 탈모 유전이 있는 사람은 DHT와 두피의 안드로겐 수용체가 만나면 모낭 파괴 인자가 분비된다. 이것을 억제하기 위해 피나 두타를 먹는 것임.


즉 Chr20p11은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관련이 있다. 이제는 저 남은 HDAC9에 대해 찾아보기로 했다.


근데 HDAC9에 대해서는 검색해도 남성형 탈모 관련해서 하나도 없더라. Chr20p11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기 위해 피나, 두타가 있다면


HDAC9의 유전자발현을 억제하기 위한 억제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내 생각이었다.


(미녹시딜은 HDAC9와 관련이 있어보인다. 미녹시딜은 모낭의 성장에 관련이 있으니)



일단은 구글 및 네이버에 HDAC9에 대해 검색하니


https://blog.naver.com/sosanju/222521827936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id=68290&Board=news



HDAC9은 심장 비대와 관련 있다면서 HDAC '억제제'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즉 억제제의 존재가 있다는 것.


즉 이 유전자 발현을 억제할 수 있다는 소리.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찾아본 결과 HDAC9 억제제가 항암제로서 기능을 한다고 한다.


여기서 난 왜 항암??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HDAC9이 '모낭 세포'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체세포 성장 및 분열에 관련되어있지 않을까?


의문이 들었다. 왜냐 암은 정상적으로 체세포가 분열되어버리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체세포 분열이 증가해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암도 세포의 성장 분열에 관련이 있다라는 것.


결과적으로 논문에 대해 찾아봐서 내가 받은 인상은 이 유전자의 변이 때문에 모낭 세포를 더불어 몸의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실제로 HDAC와 관련해서 많이 보이는게 암에 관련된 것이었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난 이런 생각이 들었다. HDAC9 억제제를 먹으면 모낭 세포가 발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난 암 환자도 아니기에 항암제를 먹을 수도 구할 수도 없다. 즉 일반 음식 중에 있는지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구글에 HDAC9 inhibitor food 검색을 해보았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737738/ : 인용수가 320회 가량 된다.


https://clinicalepigeneticsjournal.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1868-7083-3-4



이 논문을 보면 식이 요법으로 HDAC 억제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가 위에 언급한 첫 번째 링크를 보면 특히 설포라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설포라판이 HDAC 억제제로서 특이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바로 난 설포라판과 탈모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 한번 조사해보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https://www.youtube.com/watch?v=XmGAQhcy7FQ



이 호르몬은 새로운 모발 모낭의 성장을 둔화시키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덜 자라나게 하는데 흥미롭게도 한 연구에 의하면 탈모를 유도한 쥐에게 설포라판을 보충했을 때 머리카락 재생에 있어 강력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실험 결과 머리카락 재생은 약 50% 증가했고,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수준은 크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신기하지 않는가? 난 유전자 검사를 통해 HDAC에 대해 찾아봤고 그 유전자 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억제제'의 존재를 인지.


그 후 식이 요법을 통해 찾은 식이 HDAC 억제제로서 설포라판을 발견 - 설포라판의 탈모 효능


모든게 다 연결이 된다...




그래서 난 설포라판을 제외한 또 다른 식이 HDAC 영양제가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eozoh&logNo=221379423100



이 블로그에는 해당 논문을 번역해서 총정리 망라한 글이다.


중간에 내리다보면 파이토케미칼,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일일히 해당 영양분이 탈모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해보기로 했다.


그 중 몇가지만 보자면


1. 퀘르세틴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504764/

: Quercitrin은 MAPK/CREB 신호 경로의 활성화를 통해 성장 인자의 발현을 향상시켜 모발 성장을 촉진합니다.


2. 바이칼레인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810219/

: 바이칼린은 표준 Wnt/β-카테닌 신호를 증가시키고 쥐의 진피 유두 세포를 활성화하여 모낭 발달을 증가시킵니다.


3. EGCG - https://pubmed.ncbi.nlm.nih.gov/17092697/

: 녹차 에피갈로카테킨-3-갈레이트(EGCG)에 의한 체외 모발 성장 촉진


4. 설포라판



여기에 열거된 영양제 대부분이 모낭 성장 촉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논문상 근거가 존재했고 설령 해당 논문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효능이 있다는 article이 있었다.



신기하다....


HDAC 억제제 영양제를 찾아보니 모두다 모낭 성장을 촉진한다니...





실제로 난 중고등학교 통틀어서 머리에 숱이 없고 머리에 힘이 없었다. 굉장히 머리카락이 가늘고 뻣뻣하지 못하고


이렇게 찾아보니 내가 받은 인상은 난 선천적으로 HDAC9에 변이가 있어 모낭 성장을 비롯하여 체세포가 성장하는데 더딘다는 것.


신기한건 난 손가락조차 자주 피부가 벗겨진다. 지문이 없을 정도로, 초등학교 때는 진흙을 만지면 온천에 들어간 손이 불어터져 찢겨지기도 한다.


이것 또한 체세포가 제대로 성장, 분열하지 못해서 피부 조직이 약한 것이라고 봐야할 듯 하다.


이렇게 찾아보니


미녹시딜로 효과가 별로 없는 사람들은 HDAC9에 변이가 없는 사람들(모낭 성장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고


미녹시딜로 크게 효과를 보는 사람들은 HDAC9에 변이가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


탈모약을 먹으면 최소한 발모 효과가 유지가 되는건 아무리 HDAC9에 변이가 있어도(모낭 성장에 문제가 있어도) 최소한은 '성장'은 한다는 사실


모낭 세포 파괴 인자를 없다시피 하면 성장은 1만큼 있어도 결국엔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탈모약도 같은 원리라고 봄.


탈모약 효과가 없는 사람들은 HDAC9에 변이가 있는데, Chr20p11에는 변이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즉 탈모약은 모낭세포인자를 줄이기 위해서 먹는 것인데


선천적으로 유전자에 해당 변이가 없으니 효과가 당연히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HDAC9에 변이가 있어(모낭 성장에 문제가 있어) 이 사람들은 미녹시딜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함.




요약)


HDAC9은 모낭을 비롯하여 몸 세포가 정상적으로 성장하는데 관련이 있는 유전자이다.


해당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모낭을 비롯하여 몸 세포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힘들다.


해당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영양제가 있다. 다들 한결같이 모낭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있다.


HDAC9 - 모낭 성장을 비롯하여 체내 세포의 성장과 관련 - 해당 유전자에 변이 생기면 모발에 힘이 없음


Chr20p11 - 모낭 파괴 관여 - 해당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남성형 탈모로 발전.


HDAC9에 변이가 있지만 Chr20p11에 변이가 없는 사람은 머리 숱이 적고 머리에 힘이 없지만 탈모로 진행되지 않고


HDAC9에 변이가 있고 Chr20p11에 변이가 있는 사람은 조기 남성형 탈모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HDAC9에 변이가 없지만 Chr20p11에 변이가 있는 사람은 초기엔 머리 숱도 빽빽하고 탈모라고 도저히 안보이지만 Chr20p11 발현 이후에는 탈모 진행 대표적인 사례로 김광규


HDAC9에 변이가 없고 Chr20p11에 변이가 없는 사람은 머리가 존나 빽빽하고 나이 먹어도 머리가 빽빽한 사람.



이렇게 정리가 된다.

* HDAC9 변이 = 모낭 성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


* Chr20p11 변이 = 모낭 파괴 인자가 분비되어 모낭이 죽어가는 유전인자를 보유한 사람





난 HDAC9, Chr20p11 즉, 모낭 성장과 모낭 파괴에 모두 변이가 있는 사람이다.


모발이식 수술을 했지만 더이상 탈모약 부작용에서 벗어나고 싶기에 한번 도전적인 실험을 해보려고 한다.


미녹정, 로게인폼, 위에 서술한 영양제, 유산소운동 이렇게 해서 한번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시간이 경과해서 여기에 보고하도록 할게.


내가 한번 서칭해서 얻은 자료를 이렇게 정리해봤고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이를 공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