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까지 풍성충이었는데 훈련소 갔다와서 헤어라인 살짝 올라간거 같아서 유지 목적으로 프페 카피약 먹기 시작했었음. 근데 전체 연모화옴 3일만에 처음 느꼈고, 그러다가 계속 얇아지길래 8일차에 단약함. 단약한 이후에도 조금씩 모발에 힘이 없어지길래 약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난주에 피나 약 바꿔서 먹음. 피부과에서는 탈모 극초기 내지 전부두가 조금 얇아서 관리하면 좋을거 같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먹는데 더 얇아져서 끊었다. 뒷머리 옆머리까지 ㅋㅋㅋ

이게 말이 되냐 하루하루 멘탈 개털린다. 진짜로.. 모발은 아직 많이 안빠짐. 머리감고 말릴 때 2-30가닥? 근데 모발이 얇아지고 힘이 없어져서 축축처진다. 정수리도 멀쩡하고. 왜 나한테만 이러냐 ㅅㅂ. 그제부터 미녹정 시작했는데 이거라고 나아졌으면 좋겠다. 머리가 빠지면 쉐딩이라고도 생각할텐데 머리가 얇아지니 답이 없다. 약먹고 얇아진 머리는 안돌아온다는 얘기도 있고. 어쩌냐 진짜

요약
1. 헤어라인 밀린거 같아서 약 복용
2. 약먹고 연모화와서 단약
3. 이후 모발에 천천히 힘이 없어져서 연모화가 약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
4. 약 재복용-> 더 얇아집
5. 미녹정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