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겨울부터 약먹었다.

총5년째인데 2년 미노페시아, 2년 아보다트, 1년 프로페시아 순으로 먹었고 먹고있다.

내가 탈모갤은 오늘첨인데 놀란점이 나랑 부작용이 비슷한 놈들이 많다는더다.

당연히 의사, 약사, 약 뒷면에서는 성욕과 발기부전, 우울증만 언급하길래 다른 부작용은 사실 생각도 못했다.

지금도 이게 탈모약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생활습관에 의한 부작용인지 헷갈린다.

그럼 지금부터 부작용이라고 생각드는 것들 설명해보겠다.

1.근육과 인대, 관절의 이상이다.

일단 고관절을 중심으로 어깨회전근, 무릎, 발목, 손목까지 겉잡을 수 없도록 염증반응 일어난다. 또한 관절이 잘 안움직이고 온몸이 꼭두각시 인형갔다.

자연스럽게 몸이 안움직이고 꼭두각시 인형처럼 의도적으로 걷고 움직인다.

인대도 지금 무릎, 발목 개판이다.

쓸데없는걸로 계속 삐고 회복도 더디다.

근육도 근육이 힘을못쓴다.

매일 전신근육이 몸안에 기생충움직이는것처럼 이것저곳이 벌렁벌렁 지 ㅈ대로 떨리는형식으로 움직인다.

걷는 당연한 행위조차도 근육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힘을 줘야하는데 그런게 안된다. 미칠지경이다.

학교다닐때50미터 뛰면 6초대였는데 지금11초다.

2.브레인포그

브레인포그 단어 여기 들어오고 처음알았다.

20대중반인데 공부?개줮됬다. 암만해도 안된다. 외우면 잊어버리고 30초전에 봤던것도 잊어버린다. 예전에 알고있던 상식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진다.

농담하는게 아니라 4년동안 하루4시간씩 토익단어공부했다. 학습한 단어200개정도다. 원래 빡대가리였겠지 같은말 하지마라 암기력은 나도 하위권인거 아는데 이정도는 아니였다. 아이큐는110-120정도 였었다. 고딩때 정신과가서 한거임.

이제는 말도 잘못한다. 말하다가 "내가 무슨말 하고 있었더라, 어디까지 말했었지, 왜 단어가 생각이 안나지" 이딴 ㅈ같은 현상 무한반복이다.

3. 성욕감퇴

당연하다. 지배욕과 정복욕은 더욱 쌓여저가는데 성욕은 떨어졌다. 예전에는 여자 손만 스쳐도 섰는데 이제는 야동봐도 안선다. 관계할때도 잘안선다. 흥분해서 서도 예전처럼 터질듯한 발기상태없고 커졌는데 물컹한 그런 ㅈ같은 상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강직도? 말안하고싶다.

4.안압

검사해도 정상인데 십분만 봐도 눈까리 터지겠다.



하나라도 공감되면 댓글좀 달아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