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때부터 먹었고 현재 본인은 29살이다.

현재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전적으로는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생활을 하고 있다.
여자친구와도 7년 연애를 하고 결혼 준비중이고..
정말 문제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는데

딱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음에도
어느새인가부터 우울한 기분이 기본값이 되버린 것 같다.
이걸 인지했을 때에도 약 때문이라는 생각은 없었고
그냥 가벼운 우울감이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불면증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전혀 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없었고
일상을 보내고 있다가 어느새인가부터
밤에 잠이 전혀 안오더라.

우울증 -> 불면증 -> 이명

이 순서로 악화되었다.
이게 100퍼센트 탈모약 때문이라고는 말 할 수 없겠지
근데 나는 어느정도 일조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욕할 사람은 욕하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고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우울감이 들거나 하면
쉽게 생각하지 말고 약 복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는 마음으로 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