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살부터 전역하고 가족력 아버지 쪽 탈모때문에

예방차원으로 약을 먹엇다


4년 먹고 최근에 부작용으로

1. 브레인포그

2. 발기부전

3. 안구건조증(컨디션따라)

4. 피로

5. 우울증

순으로 와서 단약 약 2달째중이다


내경우에는 올해들어 부작용들이 한번에 몰려왔다

아니면 점진적으로 왔는데 덮어두다가

체감이 되는게 지금인가 싶기도하다
브레인포그는 처음에는 긴가 민가 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약을 먹었나 안먹었나

기억이 안나는거부터 시작해

사무실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했다가

내가 왜 여기왔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왔다가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서 업무잡았을때 생각나서

다시 다른곳으로 돌아가는 정도??
발기부전은 올 4월쯤 왔다 사실 이거땜에 약 끊었다

달리기 하면 혈액순환이 돼서 잘된다는데 개소리다

발기부전이 오면 여자친구가 입으로 해줘도 삽입하려 잠깐 내려가는순간 풀리고 어찌어찌 삽입할지언정 안에서 풀린다

그냥 남자구실은 끝났다

나도 원래는 머리없으면 여자 못만나는데 약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그것도 좆같고 이것도 좆같고 아주 진퇴양난 초가삼간이다
안구건조증

이거는 내가 머리길이가 눈살짝덮을때까지 안잘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한번 컨디션 안좋아서 호날두 발등에 얹힌거마냥 제대로 걸리면 답도 없다 샤워하기전까지는
피로

3교대 근무를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단약한 지금 보니깐 아니다

오히려 지금 수면패턴 깨져서 4시간자도 공차고 달리기하규 다한다

진짜 갑자기 줜나 피곤해서 하루에 14시간 잔적도 있다
우울증

우울증은 내가 부작용에 당첨됐다는거 안순간 왔다

(이건 약부작용아 아닌가? ㅋ)

걍 탈모에 약부작용에 발기부전에 앞으로 발기가 안될수도 있다는 걱정에 앞으로 어찌 살지 걱정 등등에

걍 혼자있는 밤이면 눈물 마를 날 없었다

그렇다고 해뜰날을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글쓰면서 다시 생각해도 탈모는 너무 슬프다
단약하면서슬슬 약효가 떨어지는지

머리가 우수수 털리고 있다

생각보다 털려도 티가안나길래 봤더니 속알머리가 털려서

조명 센곳이나 바람이 불면 두피가 하얗게 보인다

니네라면 어떻게 할거냐
머리는 밀거냐 가발쓸거냐
그리고 부작용 아니러고 안심하지마라 ㅋ

나도 부작용 없는줄 알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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