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갑자기 연모화 오고 머리란 머리는 다 빠져서 힘들었던 사람이야

지금은 다시 머리카락 다 살아났고 숱도 돌아오는거 같아. 쉐딩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휴지기 탈모 인거 같기도 하고, 나도 잘은 모르겠어. 


올해 6월부터~오늘까지 생각했던걸 정리해볼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건 누구에게나 먹히는 공식은 아닌거 같아. 도움 되는건 알아서 가져가렴.

참고로 우리 집은 유전일 확률은 적은 편이야.

태클 걸거면 걸어두 돼... 난 이제 여긴 안 들어올 예정이야.



6월: 정수리 빠지는걸 느낌

7월: 머리는 빠지지만 아직 그래도 연모화는 없었음

8월: 머리 빠지는게 안 주는걸 체감, 피나스테리드 복용, 8월동안은 머리 안 빠짐 

9월: 갑자기 연모화 오고 머리란 머리는 다빠짐, 

10월: 아직도 연모화 오고 머리 다 빠짐, 피나 먹고 연모화 온 사람 있다고 해서 복용 중단,

디시, 대다모 보면서 어떻게 해야지 하며, 좀 스트레스 많이 받음

11월: 해탈의 달, 대다모/디씨 차단.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함.

11/30일: 연모화 회복 중, 다시 머리가 튼튼해짐, 


11/8일부터 마이시딜 (엘시스테인 영양제?), 샴푸: 아침에 동구밭 중/건성 샴푸, 저녁에 볼빅 지루성 두피염 샴푸 사용

그래도 회복이 안되서, 내가 어떤 생활패턴을 잘못했는지 고민해보고, 6월 전의 내가 어떤 생활패턴을 가졌는지 생각하고,

다시 그래도 돌림. 필자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많았었음. 그래서 공부를 줄이고, 아침 저녁 30분씩 명상하면서 생각을 비움.

스트레스 관리가 컸었던 듯. 


현재 11/30일 머리말릴때 이제 조심스럽지 않다. 


그냥 일기 적어봤어. 구체적으로 적기는 귀찮고. 나도 한동안은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이었기에 마지막으로 글 쓰고 나간다.


스트레스성 탈모인 친구들아, 탈모약 먹지 않는 거 추천한다... 역효과 날 수도 있다.

필자는 미국 사는데, minoxidil 5% 로게인 폼 구매하면, 유전성 탈모 아니고, 탈모에 관한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면 쓰지 말라고 나와있다. 

한국에서 의사는 탈모 type 확신도 안하고 미녹시딜 그냥 주던데, 냅다 바르지마라. 탈모약도 냅다 먹지마라.

의사 말도 적당히 걸러서 들어라 결국에는 너 몸은 너가 제일 잘 안다. 


1. 병원가서 모든 검사 다 해봐. 비타민 D, zinc 수치 같은 거... 호르몬 수치랑

2. 식습관 건강하게 -> 육류 끊고, 기름 많은 거 먹지말고, 해산물 + 샐러드 위주로 먹어봐... 두피 건강해지더라... GI 지수 뭐더라... 쌀밥 자제하고... 두유 많이먹었어 하루에 2팩 정도.. 동물성 단백질은 많이 줄였고...

3. 긍정적인 생각 가지고 살자. 결국에는 믿는대로 실행되는 거 같다.

나 11월 내내 아침 저녁으로 명상하면서 어떻게든 돌아오겠다 계속 다짐했어. 지금 돌아오네... 긍정적인 생각하고, 스트레스 줄이고... 


화이팅하자 진짜 얘들아. 삶도 팍팍한데... 탈모까지 오면서 인생 스트레스가 너무 컸었다... 

피나스테리드 먹고 갑자기 연모화 온 친구들아... 너네는 먹으면 안되는 몸일 가능성이 있다....  난 의사가 아니라 잘은 모른다. 내가 경험한거 기반으로 말해본다

유전성 말고, 스트레스성 친구들은, 약 그만 먹고 자연적으로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생각해봐라... 생활패턴, 식습관, 운동, 이런거 위주로...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