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작용충이라고 ㅈㄹ할가봐 탈모면 무조건 약은 먹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후에 부작용이 오는지 안오는지 판단하고

부작용이랑 대머리랑 저울질하면 된다고 생각함

19살에 탈모시작됨m자

24살쯤 군전역후 머리가 많이 밀려서 모발이식을 했음(4000모)

그리고 모발이식 병원에서 아보다트 대머리되도 상관없을때까지

무조건 먹으라고 했음 그당시엔 별생각없었음 탈모약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했고 부작용이 있는지도 몰랐고 그냥 하루에

한알씩 2년6개월정도 먹었음

몸이 둔감한 편이라 초반에는 멀느끼지 못했음

근데 어느순간 성욕은 드는데 발기가 안되고

억지로 세워도 진짜 약간이라도 자극이 줄면 바로

작아지더라 처음엔 술먹어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했음

그후에 성욕도 사라졌음 지나가는 아무리 이쁜여자를 봐도

음 이쁘네. 라는 생각만들고 막설렌다던가 연애하고싶다던가

그런생각자체가 안들었음 약간 50대60대 여자보는 느낌

그리고 야동을 평소에 ㅁㅊ놈처럼 봤었는데

자연스럽게 안보게됨 칠려는 생각자체가 안들고

약간 내가 잘서나 확인해볼려고 야동을 억지로보면

불쾌한느낌 마저드는 정도였음 모닝텐트는 언제쳤는지

기억조차 안나고 그러다보니 멀하고싶은 욕구가 안들더라

평소에 여유증도 약간있었는데 확실하게 더커졌음

이건 수술할 예정 부작용이 이정도였으면 나는 참고 먹었을거

같았음 약을먹었을때는 성욕자체가 없어서 안서도크게

신경을 안썼던거 같음 덤덤한 느낌

근데 정신적으로 이상하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타인에게 공감을 잘했었는데 가족이 다쳐도 아무런감정이 들지

않더라 약간 소시오패스가 된느낌?

건망증도 심했고 머리도 약간 멍한느낌이 지속됬음

대충 물속에 잠긴듯한 느낌이 약하게 지속되는 느낌

감정기복도 심해졌고 우울한 기분이 자꾸들었음

머리는 심어서 생착잘되고 진짜 만나는 사람들마다

진짜 잘심었다고 칭찬했는데 우울했음

위의 감정들이 반복되고 육체적으로도 부작용이 오니깐

힘들더라 음 굳이 이렇게 까지 해서 살아야되나? 라는

희의감과 허탈함이 계속 들었음  

그리고 가끔씩 차타고있으면 문열고 뛰어내려볼가?

설거지하다가 칼씻다가 이거로 목이나 손목그으면

아프나? 이런느낌이 들었음

순간 깜짝 놀랐음 ? 왜 내가 이렇게됬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고민을 해봤음 내가변한게 언제부터인지 판단했고

군전역하고 나서부터 변했던걸 깨달았음

그리고 그전이랑 머가 달라졌는지를 따져봤고

탈모약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때 처음으로

약에대해서 검색해봤음 당연히 그전까지는 커뮤니티도 하지

않았었음 그렇게 대다모 탈모갤러리등 여러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보를 보다보니 나와 상당히 유사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았음

퍼즐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고 나는 일상생활자체가 안되고

내자신이 이러다 진짜 자살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단약을 결심함 정신적인 부작용은 생각보다 금방 좋아졌음

하지만 성기능쪽은 돌아오지 않았음

성기능에 운동이좋다고해서 꾸준히 운동을 하니깐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다가 어느순간 확좋아지더라

대충 6-7개월정도 걸렸던거같음

신기했어 머리는 털리고있는데 자살할생각이 전혀안들고

여자? 안만나도 내인생즐기면서 살면되는데 그딴 ㅂㅅ같은 생각

왜했지?  이런생각듬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3~4년동안 한번도 여자한테

설렘을 느끼거나 좋아하는감정이 들지않았는데

생기더라 근데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니깐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드니깐 한번 프로페시아 먹어볼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혹시라도 프로페시아는 부작용이 덜하거나

없다는사람들이 많으니깐 하고 먹었음

복용 1주일만에 설레는감정이 사라졌음 그냥 귀찮은 느낌

반응좋았는데 내가 갑자기 차갑게 대하고무시하니깐

알바그만두더라 그뒤로 다른부작용 다시 돌아왔고

그때 깨달았음 아 내몸은 약이 안받는구나 하고

다시 단약하니깐 귀신같이 설레는 감정이 다시 생기더라

지금은 흑채뿌리면서 살고있는데 더빠지면 가발쓸예정임

진짜 부모님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다의미없더라

원망한다고 머리털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운동하면서 일하고 쉴때 재밌게 쉬면서 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