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m자 크리에 정수리까지 같이와서 자살할뻔했다

자신감 바닥으로 쓰레기마인드로 살다가 그래도 살려고 공시 준비해서 최합까지했다 하면 뭐든지 할수있을거같다 나는

탈모만 아니면...

그리고 지난주에 모발이식수술을 마침내했는데 지금 좀 보기 흉하다 실밥풀때까지 집에 칩거하려는데

오늘 울 엄마가 김장담그는거야 그래서 도와드리고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이모가ㅋ사촌형이랑 도와주러 오신다네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말도 안해놓고 불러놓고 갑자기 말함ㅋㅋㅋㅋ

내 머리 아직 딱지도 안아물고 보기흉해...

니들 같으면 어찌하냐?? ㅋㅋㅋㅋ

나 어찌했는지 아냐???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도망쳤다ㅋㅋㅋㄲㅋㅋ

집에 동생이랑 엄마있는데 존나화내고 후드에 마스크 걸치고 도망쳐너ᆞ나왔다ㅋㅋㅋㅋㅋ

취업도 되었고 정말 열심히살면서 효도도하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

심적으로 결국 탈모를 극복못하겠다ㅋㅋㅋ

내 나이 낼모레 서른인데 지금 존나 쪽팔리고 죽고싶다ㅋㅋㅋㅋ

앰생짓을 하도 오래해서 디시죽돌이라 생각나는게 여기네ㅋㅋㅋㅋ
지갑도 안가지고 나왔고 폰만들고 갈데도없고 지금 뒷산에 모 벤치에 앉아있다 여기 영감탱이들밖에 없다ㅋㄱㅋ


저 분들은 몸이 늙었지만 나는 마음이 늙었다ㅋㅋㅋㅋㅋ

모발이식 혹시 성공하더라도 나는 결국 탈모한테 진거다ㅋㅋ

탈모로 고통받은 내 인생을 저주한다ㅋㅋㅋㅋㅋㅋ

탈모갤러들아ㅋㅋ 내가 이 꼴이라 힘내라 말 못하겠다ㅋㅋㅋ 탈모로 살바엔 장애가 나은거같다ㅋㅋㅋㅋ

거지 쓰레기인생도 좋으니 탈모없는 인생으로 살아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뒷산 꼭대기가 200미터 정도 된다 올락가서 인생초기화 진지하게 고민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