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이 탈모인지 아닌지 디시에 백날 올려봐야 좆도 답 없다.


인터넷으로 물어보고 앉아있다는 건 그냥 간절하지 않은 거다.

병원 두세 군데 가서 진단받는 게 무조건 맞다. 약 값 제외하고 진료비 만원 정도면 되고 대형 병원들 같은 경우는 뭐 다른 치료법 같이 받으면 좋다면서 영업 많이

하긴 하는데 그냥 진단만 받으러 왔다, 약 처방받을 거다 이러면 영업 더 안 함. 정 온라인으로 판독 받고 싶으면 차라리 대다모를 들어가라.


2. 탈모약은 빈 곳에 머리카락을 자라게 해주는 약이 아니다.


이미 털려서 모낭이 날아간 곳에 머리털을 자라나게 해주는게 아님. 이미 털린 곳은 모발이식 밖에 답이 없고, 탈모약의 효과는

탈모 진행속도를 늦춰주고 기존에 있는 머리털들의 굵기를 굵게 해주는 것. +(로게인폼 미녹시딜 마찬가지)


(ex. 탈모약은 정수리에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하는 이유는 정수리 탈모의 경우 대부분이 머리카락이 매우 얇아지면서 비어보이는 증상이라 굵어지게 되면서

비어보는 부분들이 조금씩 찬 것 같은 효과를 줌 반대로 M의 경우 이미 털린 곳은 안남)


3. 부작용 걱정하지마라.


흔히 걱정하는 부작용을 말해보면 여유증/성욕감소/정액량감소 이렇게인데 이 셋 모두 재수 없어서 본인에게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약 중단 하는 순간부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감. 부작용 걱정해서 약 안먹고 방치하다가 진짜 대머리 되는 거보다 약 시도해보기라도 하는게 훨 낫다는 거임.


4. 약 시작했다면 좋은 마음가짐으로 먹어라.


최소 6개월 ~ 1년은 되야 효과가 나타난다. 그 동안엔 쉐딩 현상 (머리털 평소보다 더 빠지기 시작) 도 일어나고 맨날 약먹고 머리에 미녹시딜, 로게인폼 발라도
거울 보면 그대론 거 같고 오히려 더 털리는 것 같고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다. 그럴 때 디시 탈모갤 들어와서 글 읽고 검색하다 보면 현타만 온다.

진짜 효과 보고 있고 탈모 관리 잘 하고 있는 사람들은 디씨 탈모갤 아예 안한다. (난 지금 심심해서 글 쓰고 있고)

효과는 분명 있다. 그러니 좋은 마음 가짐으로 약 먹고 발라라 꾸준함의 싸움이다. 약 발도 더 잘 받을거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라.


5. 모발이식은 최후의 수단


현재로서는 약물 밖에 치료 방법이 없다. 사실 치료라는 단어도 어색하다. 유지와 가속화를 늦춰준다. 그 외 각 병원들에서 주사 치료니 무슨 치료니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다. 본인 선택. 단 이 모든 방법들 중 가장 검증 된 방법은 약물 치료다. 약 + 미녹시딜 로게인폼

모발 이식이 결국 최후의 수단인데 모발 이식을 해도 결국 탈모약 먹어야한다. 그리고 모발 이식을 하려면 뒷머리가 건강해야한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최후의 수단을 위해서 관리해야 한다는거다.


6.유산군 챙겨먹어라


약이 몸 안에서 잘 돌려면 위 장 소화기관이 활성화가 잘 되야된다. 다른 추가 영양제 비오틴, 비타민D, 맥주 효소 이런것들 보다 유산균이 먼저다. 유산균 챙겨먹어라


마지막으로 본인의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얇아졌거나, 많이 빠진다거나, 비어보인다거나 , 눈에 보이는 M자가 있다거나, 뒷머리 숫에 비해서 앞, 정수리쪽이

많이 약하다거나 하면 탈모일 확률이 높다. 다시 말하지만 무조건 병원 두세군데 가서 진단 받아라. 제발 여기다 묻지 말고 병원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