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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탈모약 써본 후기

11년 탈모인으로써 ㅇ오늘은 그냥 내 경험이랑 꿀팁 좀 공유해볼까 해서 글 남겨봄


20대 초반에 탈모를 인지했고, 3년 정도 약 복용함

(피나 → 피나+미녹 → 피나 → 두타 → 두타+미녹)


1. 탈모약 효과

- 처음엔 프로페시아(피나)부터 시작

- 처음엔 효과 좋았고, 중간에 미녹시딜도 5개월 정도 바르니까 머리가 빳빳해지면서 숱 늘어난 느낌 받음

- 하지만 귀찮아서 미녹 중간에 그만뒀다가, 다시 M자 밀리는 거 보고 두타로 갈아탐


두타+미녹 조합 → 효과 ㄹㅇ 좋음

두타+미녹 효과는 진짜 최고임

- 머리 빠지는 속도 거의 멈추고, 전체적으로 숱이 많아짐.

- 이미 밀려버린  M자 라인은 복구되진 않았음



2. 부작용

하지만 부작용이 문제임.

- 피나 → 발기력·쾌감·정액량 살짝 감소

- 미녹 → 가려움, 두통, 여드름

- 두타 → 성기능, 운동 퍼포먼스 저하

- 두타+미녹 → 성기능, 운동 퍼포먼스 저하

특히 두타 시작 6개월쯤부터 부작용 체감이 조금 됨

성 기능 살짝 저하되는 느낌이고, 운동 퍼포먼스도 떨어진듯?



부작용을 심인성이라고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뭐... 부작용을 경험 못했을 꺼니까
두타+미녹 매우 강추한다 무조건하셈



4. 탈모약 가격

- 장기간 싸움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저렴하게 처방받아야함

- 몇년 전까지만해도 종로까지 가서 처방 받았는데 요즘은 종로 안가도 

- 닥터나우 같은걸로 탈모약 진료비 약값 다 합쳐서 1만원 정도에 처방받을 수 있음

- 더 싸게 처방 받고 싶으면 그냥 뽐뿌가서 직구로 사는 법 따라하셈



결론만 말하자면

- 탈모 있다면 우선 약부터 먹자

- 탈모약은 결국 효과 vs 부작용 싸움임.

- 부작용 없는 사람들은 그냥 계속 먹으면 되고,

- 부작용 심한 사람은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길(운동·영양제·가발 등) 찾는 게 맞음



정리

부작용 전혀 없음 → 두타+미녹 추천 (효과 최고)

부작용 살짝 있음 → 피나까지만

부작용 심함 → 그냥 단약하고 몸 관리 + 가발 or 스타일링 쪽으로


중요한 건 몇 개월 먹어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거임

약이든 부작용이든 다 개인차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