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서른되니까 앞머리, 정수리 모발도 얇아지고
빛있는곳에서 비어보이는게 좀 있어서 미리 병원을가보려합니다..
종로쪽에 탈모좀 잘보는 병원이 많다고들었는데 병원추천좀부탁드립니다..
두가지 걱정인건
일단 어머니쪽에 탈모가좀 심해서(외할아버지, 삼촌 탈모) 유전성탈모인건 거의 확실한데
1. 이런경우 약을 평생먹어도 진행속도를늦출 뿐 더 나아지는경우는없는지..
2. 약을 진짜로 평생먹어야하는지.. 약을끊었을때 더빨리빠지는지.. 궁금합니다.
사회초년생이라 돈걱정부터 되네요.. 1개월 복용량이 6~7만원정도한다고 들었는데 너무 부담스럽고 걱정되네요...
0. 병원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주사치료나 모발이식 받으실 거 아니면 그냥 집앞에 가세요. 약처방은 다 똑같습니다. 1. 서른이면 모낭이 죽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복용 시 기억하시는 본래의 모발굵기와 밀도로 조금씩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진행속도가 그보다 빠르거나, 노화가 진행될 경우 유지, 혹은 더딘 진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평생 드셔야합니다. 끊으시면 본래 빠져야 할 만큼으로 돌아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끊은 시점에서 탈모가 재개되는게 아니라, 약을 복용하지 않은 세계관의 본인으로 돌아갑니다. 부작용 없으면 꾸준히 드세요.
3. 비대면 앱으로 하거나, 카피약 처방받으시면 달에 만원 꼴로도 충분합니다. 로게인폼까지 병행하시면 달에 3-4만원 꼴이며, 돈아깝다고 참으면 여유있을 때 후회합니다.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탈모증상에따른 복용약이 다른가요?? 찾아보니까 피나부터먹어라 뭐부터먹어라 뭐먹지말고 뭐만먹어라 이런글들이 많아서 병원에서 처방받은약을먹어야하는지 카피약? 을 먹어야하는지 카피약도 처방이되는지 모르겠습니다..